1번육수에 이미 들어가지

다시다는 사골육수를 초간단베이스로 만들어놓은게 다임

다른 국밥집이 전부 저렇진않겠지
한꺼번에 끓이고 위에 뜨는거 제거만 해줘도 다?행일듯?

그게 무슨 말이니, 뭇국아???

김이랑 곰탕 ㅋㅋㅋㅋ

사리곰탕 라면스프라
가짜임에도 불구하고 뻑예를 외치게 만드는 그맛

노가다십장바이브 ㅋㅋㅋㅋ

스프:?

콘소메 스프랑 얼추 비슷한 느낌 아님?

아님... 스튜도 국물음식이잖아

몇년전에 한국 처음왔다던 외국인 바이어에게 오리백숙(옻 제거) 사줬는데 바닥 긁더라...

그건 유럽짱게 엘랑들
국물있는 요리가 물대신 와인을 때려넣는 코코뱅

국, 찌개보다 스프나 스튜를 좋아하긴 하지.
근데 저기는 자기가 직접 제 발로 찾아가서 자기 돈 주고 사먹는 식당이잖아.
한식이나 국물요리를 뒤지게 싫어하는 놈이 제발로 찾아올리가 없잖음. 타문화 음식에 거부감이 없거나 좋아하는 사람들만 왔겠지.

그건 다 깍두기 국물을 넣어먹지 않아서 그런거다~~

함 푹 넣어 먹어보라~ 츄라이 츄라이~

현지..프랑스인입니다..그거 한국인이 가지고있는 이상한 편견입니다..유럽에도 저런느낌의 국물요리 많읍니다..

싫어한다기보다 고급 레스토랑에 어울리지않는 저렴한 음식 이미지란 소리지.

요새 그런거 주작하다가 걸리면 바로 조져짐 예전에 윤식당 때 어떤 독일인이 여기는 게이들이 많네 한 거 잘생긴사람이 많다고 왜곡했다가 바로 적발당함 옛날이면 모를까 요즘 이탈리아어 할 수 있는 한국인들 많음

다른글 보고왔는데 진짜 장사 잘되나 신기하다

나중에 뇌절할진 몰라도 당장은 섭외 없는걸로 암
오히려 누구나 sns하는 시대라 자기 tv 나온거 보곤 리뷰도 함

저기는 좀 믿음이 가더라. 일단 나폴리 최초 한국식당+김민재 버프라서 장사는 미어터짐 ㅋ 약간 저동네에서 소문나고 왜 같은 음식이라도 장사잘되는 맛집이라고 소문난곳가면 뭔가 더 특별해보이고 맛있어보이는 그런 후광효과도 어느정도 작용한거 아닐까??

저정도 정성이 아니라도 국밥은 한식중 ㅅㅌㅊ인데 저정도까지 하면 어떻겠음ㅋㅋㅋㅋㅋㅋ

예전 우리동네 돼지국밥집이 저랫음... 솥 2개에다가 육수만들고, 1개에 배합. 작은 솥에서 또 고기같은거 넣고 끓이면서 토렴까지...... 진짜 맛집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