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트러플은 어차피 향료로써 사용하는거라 따지고 보면 막 조롱당할만큼 적은 양은 아닐걸?
보통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고급 트러플 오일의 트러플 함량이 한 0.1%정도 되는걸로 보이는데, 이 오일자체가 향신료 느낌으로 살짝 사용되는 거니...
저 소스가 대충 3~4g정도 할거니까 4g 잡고 0.000021%면 0.84ug인데 트러플 오일 쪼금 넣어서 한 10mg 들어간다 치면 10mg의 0.1% = 10ug임
즉 고급 트러플 오일을 썻을 경우 대충 트러플 함량이 10ug정도니까 0.84ug은 그래도 앰 터졌긴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