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질이란 말이죠… 남자의 성기를 삽입하기 위한 것도 장소도 아니라구요…


일본은 그야말로 자지랜드고, 페..미니스트가 (남자애를) 육아한다 쳐도 ”슥 보면 좋은 사람인데 깊게 얘기하면 여1혐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타입”의 일남으로 키우는게 최선이려나..

- 언제까지 희망만 좇을래, 여성 차별이 없어지지않는 사회에 새 생명을 잉태하는건 가해, 그 가해에 가담한 게 되는거라고 언제 처 알아듣겠니?


지금 테레비에서, 우마뾰이라는 게임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컨셉 존나 기분 드러워. 경주마를 미소녀로 의인화해서, 그 미소녀캐릭을 키우는 오너의 욕망이 충족되는 식인듯. 이걸 와이프 끼고 니코동에서 보는 남자들한테 등골이 서렸다. 스튜디오의 여성들의 미간은 찌푸려졌고, 일본 남자의 감성이란 얼마나 돌아버린거냐.


남자들은 애 갖고 싶어 라는 둥의 아름다운 표현은 하지 말고, “나를 위해서, 10개월간 니 몸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건강도 개작살나고 아프면서까지 고통 참고 애를 낳아줘”라고 솔직히 말해.

보나마나 “출산은 내가 못하지만, 산후 지원은 착실히 해드릴테니 제발 부탁합니다”도 덧붙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