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이 전당포에서 100년전 풍차를 3500달러 주고 구매함
본인의 목장 풍력발전기로 개조해서 사용하려함




살땐 몰랐는데 산뒤에 페인트 벗겨보니 너무 낡았어서
나무사다가 날개를 새로만든데
일단 여기서 이게 뭔소리지 싶었음






결국완성



나무탑도 현재 목재 다 사다 만든거
물론 나무니까 100년 넘으면 썪겠지
근데 저렇게 만들면 날개= 새거 나무탑 =새거 기계부속 =중고
발전기용으로개조했기에 추가부품 = 새거
이러면 100년전 풍차산 의미가 있나???? 걍 새거아냐
막말로 디자인 보고 똑같이 나무깎아서 만드는거랑 다를게 없지않나

이거 에피소드보면 가끔 이런식의 편들이 있음
이발소의자편이었나 그거랑 총기 복구하는거랑
그럼 이걸 골동품으로 봐야하는지 복고풍디자인 재현으로 봐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