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529/119519441/1

1. 미국은 탈중국 하고 있다 => 중국의 대안이 되는 공급국가들을 급속도로 키우고 있다.

2. 1의 연장선상으로 중국의 공급망 갑질(Ex. 얼마전 요소수등)을 대비한 인도-태평양 공급망 협정을 급속 추진하고 있다.

3. 중국의존도가 높다고 그럼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을까? 그럼 미중이 더 험악해졌을때 그때가서 그냥 뒤질 뿐임. 지금부터 차근차근 잘 준비해나간 국가는 살겠지.

인도도 영 미개해서

그나마 안붙어있어서 선녀로보이는거지 ㅋㅋ

그건아님

친하게 지낼 수 있다면 친하게 지내는 게 답인데, 여느 관계에서 그렇듯 관계에 존중과 배려가 어느 정도 전제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일방적으로 한국에 문화침탈시도, 미세먼지전파, 사드도입 중단요구 등 타국국정에 대한 무리한 개입 등의 태도를 보이니까. 숙여주면 같이 숙여주는 대신 되려 머리를 밟으려고 드는 신의없는 국가와는 친하게 지내기 어려워

그런걸 정치인들이 잘 으샤으샤해서 좋게 해야지 한국의 정치력이 부족한걸 탓해야 할거같아

옆나라라고 있는게 중국 북한 일본 러시아 ㅋㅋ

저짝이 사이좋게 지낼 마음이 없음

누가 그러더라고. "분쟁이 목적인 사람에게 설득은 무의미하다"라고. 애초에 우리가 하는 말을 저쪽에서 이해를 못한다던지 납득을 못한다던지 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네들 쎈 거 알아서 깽판치는 거라서 설득해봤자임. 자국민들 중에서도 우리나라에 조금이라도 유리한 발언하는 사람은 매달아 버리는 놈들이라서.

사이 좋게 지낼새끼였음 진작에 그러겠지... 그럴수 없는새끼들인게 그렇게도 전랑외교로 악받쳐서 주변국 들쑤시고 다녀서 호감작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친교하겠냐... 지금도 산업스파이 문화침탈 비밀경찰 운용 등등등 여백이 모자라서 적을수없는 수많은 개새끼 짓을 하고다니는데 이쯤되면 지금처럼 미국이 ㅈ같은짓 하고다녀도 중국에 비빌만큼은 아님

미치광이한테 일반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려는 것 자체가 소용이 없는 짓임 그게 사람이 아니라 국가면 더더욱

사실 그게 맞는데 시진핑이 지도자라서...

국가와 국가의 외교관계에선 이웃의 정이니 친근함이니 이런건 통하지 않음. 외교관계는 너와 내가 서로 원하는것을 얻고자하는 철저한 거래관계 임. 거래란 서로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성립하는건데, 중국과는 그게 안되지ㅋㅋㅋㅋㅋㅋ 중국은 당장 눈앞의 작은 이익, 얄량한 자존감 고취(상대를 깔아뭉개는 태도, 전랑외교)에 눈이 팔려 있어 우리와 제대로 된 거래가 안됨. 점수를 빼앗기만하고 주지는 않는 상대를 어떻게 대해야 함? 적대엔 적대로 갚는게 나의 손해를 그나마 줄일수 있는 최선의 수임. 기본적인 팃포탯임. 노오란 대통령님 말씀마나 니가 한대 때리면 나도 한대 때리멕이는거지. 적대적인 상대에게 호의를 베푸는 사람을 '호구'라고 부르는거고. 중국이 사드보복, 문화공정으로 우리에게 엿을 멕였지? 우리도 기회가 되면 우리가 가진 칼을 아마 중국에게 들이 밀거임. 이미 반도체나 이런걸로 시작됐을지도 모르지. 선의의 제스쳐가 오가는건 그 다음 문제임.

난징각?

일본도 그거 잘 못 했는데 그게 말처럼 쉬우면 뭐...

그 lcd도 우리나라가 좋다고 중국진출해서 공장 짓고하다 수익안나서 ㅈ망하니 회사 주워다 기술빼돌려서 키운거임 장기적으로 중국이랑 뭘 하면 씹창나는거 그냥 안봐도 삼천리인데 그걸 좋다고 단기수익에 목매다 결국 이꼬라지까지 온것 자동차도 상해기차가 쌍용 돈안주고 기술 먹버해서 쌍용 ㅈ망할뻔한거 이번 토레스랑 렉스턴 칸으로 겨우 회생한거임

팩트) 하고 있다.

18년 26.8%로 최고점을 찍었던 한국의 대중 수출 비중이 '올해' 20%이하로

우리가 의도한 탈중국이 아니라 중국이 자체생산하면서 수입을 줄이는 중이라 좋은 현상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