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척중에도 비슷한일 당한애 있는데. 걔는 그냥 빠꾸없이 고소미 처먹였다네. 인천 아니고 다른지역 대학이긴 한데...오히려 거기는 학교에서 도와준다고 고소미 처박으라고 했다던데. 나름 인지도 있는 대학은 오히려 학교차원에서 고소해줬을꺼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말라고 말리네 저걸...
어릴때 빨간줄 그어져서 인생ㅈ망해봐야 다음생엔 안그래야겠다 생각할건데
굳이 PC 분해해서 CPU랑 램 바꿔치기 할 새끼면 보통 집요한 게 아닌 것 같은데 반성하는 기미도 없는 것 같고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서 저 때 버릇 또 튀어나올 듯. 만약 글쓴이가 컴퓨터에 대해 조금이라도 무지했거나 스샷 안 찍었으면 눈 뜨고 코 베이는 격인데 너무 너그럽게 넘어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