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이나 구청에서 수영장같은 체육복지사업같은거 하면 

거기 있는 헬스트레이너라던지 수영강사같은경우는 평생계약직이라고 보면 됨


근데 가끔 그 평생계약직을 채우지못하고 사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부분이 쥬지한번 휘둘러볼거라고 처녀 유부녀 안가리고 막 들이대다가 남편  OR 남친한테 걸려서 강습시간에 조리돌림당하고

 뺨몇대 맞으면 아줌마들사이에 소문나서 다음날 백수가 되는 일이 허다함


존나 어이없는 경우였는데


와이프가 다니던 요가 강사의 남편이 구청수영장 남자강사였는데


그 남편이 울 와이프가 맘에 들었는지 회원명부에서 전화번호 보고 문자보낸거 자기 마누라한테 걸려서

죽이네사네 하다가 3개월만에 이혼함


지금도 다른수영장에서 일하면서 쥬지휘두르고 다닌다는 소문 들었는데 유부남 아니니까 상관없겠지 뭐ㅋㅋㅋㅋ


괜히 짤같이 따라하다간 깜빵가거나 쥬지 짤리는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