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북부 만리우스 라는 마을에는 백조들이 사는데 그 중 한 백조 가족이 명물임.  

10년차 부부이고 수컷이름은 매니고 암컷은 페이라고 함. .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백조가족 중에서 암컷 페이와 새끼들이 사라짐

정신이 나가버린 주민들이 시시티비 돌리고 조사결과 남자 3명이 담을 넘어 들어가 강가에서 

알을 낳고 있던 페이를 죽이고 새끼들을 납치하는 장면이 포착됨. 

경찰은 광속으로 체포절차에 들어가서 뉴욕주 시라큐스에 살던 주범을 체포함.

페이는 죽인 다음 집으로 가져가 주범의 숙모가 구워서 가족들과 나눠먹었고

새끼들은 애완동물로 키우려고 철창에 넣어진 상태였음. 


범인은 중동계 10대 3명.

주범인 18세 에만 후세인은 

" 백조가 아니라 야생오리인 줄 알았당께. 배가 고파서 사냥했으요 " 라고 개소리를 씨부림.

만리우스 마을 사방팔방에 매니와 페이의 모습과 이름이 도배되어 있는데도 개씹소리를 지껄이면서 실실댐.


주범 에만 후세인(Eman Hussan)의 모습. 카메라의 관심세례가 즐거운 듯 실실 쪼개고 있다. 

에만 후세인을 비롯한 공범들은 각각 3급 절도 및 불법침입으로 기소된 상태다.



만리우스 마을에는 페이의 명복을 비는 헌화가 이어지고 있는 중.....

백조의 습성상 어느 한쪽이 사망하면 다시 가족을 만들지 않고 공격적이 되기 때문에 만리우스 마을 주민들은

홀로 남겨진 매니를 걱정하고 있다. 


미국이라서 지네 고향에서처럼 손모가지 잘릴 일이 없다는 게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