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군 : 승리를 기념하여 이 목마를 신께 바치겠다! 목마에 불을 붙여라!

ㅋㅋㅋㅋㅋㅋ

금발 양아치 쫄보 왕자 파리스의 ntr전쟁 ㅋㅋ
동생이 싼 똥 혼자 캐리하며 치우다 죽어서 시체능욕까지 당한 헥토르가 진짜 불쌍. 그나마 후대에 아킬레우스나 다른 영웅들 제치고 기사도정신으로 아홉 위인으로 추대받게 됐으니 다행임.

ㅋㅋㅋㅋㅋㅋㅋ

트로이도 그리스계 도시국가 아닌가?

저게 저시대의 헬기 같은 거겠지

실제전쟁에선 목마가 뭐였을까?
그냥 항복한다고 사죄의 공물 바치고 밤에 몰래 오픈 더 도어 했나?

저거 ai짤인거 나만알아챔?

정보) 트로이목마는 명목상으로는 트로이성 내부의 신전에 바치는 공물이었다.
신에게 바치려는 공물을 태운다고? 그리스로마신들은 사소한걸로도 삐져서 인생 망가트린 사례가 굉장히 많다!
그런 공물을 전쟁에 이용하는게 가능했던 건 그 공물을 받는 당사자인 신(포세이돈이나 아테네로 추정되는데 둘다 트로이 멸망파)이 묵인했기 때문에

그래서 라오콘은 트로이목마가 수상하다고 의혹제기했다가 포세이돈이 보낸 바다뱀에게 현장에서 물려죽었고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함락이 신들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유능함 때문이나라고 자뻑질하다 포세이돈한테 미운털 박히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아주 어렵게 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