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원한 일요일의 사나이 송해 선생님께서 천국으로 노래자랑 대회를 찍으러 가신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만큼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슬픈 말보다 "천국 노래자랑!"이라는 행복한 말을 해 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