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조류독감 뜨면 닭오리 실컷먹고 돼지열병 뜨면 돼지 실컷먹는 집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드림. 택배비만 내주세요. 이렇게 내면 내가 다 사줬을텐데.. 나 귤 존나 좋아하는데

생으로 쥬스 만들면 사서 마시고 싶다.

저 막짤 좀 끔찍하긴 하지만... 내 군생활 당시 생활관 경험에 근거하면 귤박스 저렇게 쌓여있으면 되게 좋을 거 같다

귤로 술을 만들던가 좀 뭔가 해결방안이 없나 쟤네는

육지는 귤 ㅈㄴ비쌍

존나 맛있겠다

나 귤 개좋아하는데

쥬스는 설탕 많이 넣고 맛있게 만들면 맛있는데.

제주도에선 귤을 안 사고 얻어오면 된다는게 이런 이유 때문이구나

그렇다고 민간에 막 공짜로 뿌리면 과일시장이 무너지고

1주일에 8kg 한박스 쌉가능인데

백일병때매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편때 존나 울었는데

귤 풍년.ㅋㅋㅋㅋ

태풍와서 낙과 ㅈㄴ생기면 그날 군대는 기열 민간인들은 대민지원이라고 부르는 강제노동 하고와서 부대에 과일 넘쳐남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문득 드는 의문점.  파인애플 피자는 있는데  왜 오렌지 (or 귤) 피자는 없는것일까

군대 선임중에 제주도사는사람있었는데 겨울만되면 귤 10박스씩 부대로 와서 생활관마다 한박스씩 뿌렸었음 ㅋㅋ

국가짬통 미치겠네

조류독감에 걸린 닭을 먹자는게 아니잖아 조류독감이 유행 하지만 걸리지 않고 전혀 상관없는 닭소비가 줄어드니깐 그런거지 인체에 안좋을걸 주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런류로 국가에서 많이 구매하는 식품들도 있음 그냥 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게 아니면 군대같은 국가 시설에 넘어가는거지 그건 공무원도 비슷한 처지임 진짜 그게 싫다면 밥안먹으면 끝임 내가 군대 다닐때만해도 백만원은 커녕 그거에 반의반도 안줄때도 짬밥 안먹고도 군생활 가능했는데 지금 처럼 엄청 널널해진 시기에는 말도 필요없을듯

오죽하면 밥에도 넣어먹겠나 물론 나는 귤 매우 좋아함

귤 맛있겠다. 남으면 인터넷으로 싸게 팔아주지 버리지말고

ㄹㅇ임. 사무실에 귤 넘쳐남. 전날 제주귤 해치우면 다음날 서귀포 귤 생겨있음. 퇴근할 때 가방에 귤 넣음. 집 가면 귤 쌓여있음.. 냉장고에 귤있고 컴퓨터 책상에 귤 있고 식탁에 있는데 냉동실에도 있음.
다른 건물 사무실에서 귤 가져다주심. 한두개 먹으면 잠도 깨고 괜찮은데 종일 먹으면 알다시피 배에 가스 참. 타지 사람인데도 귤 안사먹음. 고마워서 직원분꺼 귤 10kg씩 사서 친구 가족 지인 보내버림
제주밈 보다보면 겨울에 귤 못받으면 왕따라는 거 ㄹㅇ임. 외지인도 받는데 지역주민이 못 받으면 ㄹㅇ임

작년에 제주도 갔는데 귤 인터넷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더라 무슨 한박스에 몇 만원 부르더라 남들은 모르겠지만 무슨 귤을 서비스로 막준다고? 관광지에 소쿠리로 파는데 맛좀 보자고 하면은 조가리 하나주고 몇개에 5~6천원 부르더라 그럴정도로 인심 야박한 동네

니들 이야기 하는 거 들어보니까 죠죠7부에 나오는 무슨 소원 들어주는 나무 생각난다. 그 나무 근처의 샘에 물건 빠뜨린 뒤에 정작하게 말하면 돈이 되거나 귀한 물건이랑 같이 돌려 주는데 이걸 꼭 다 써야함. 안 쓰면 나무의 일부분이 됨. 그런데 이 망할 나무의 효과로 쓰려고 하면 할 수록 돈이 더 늘어남. 예를 들어 도박을 하는데 계속 이기거나 슬롯머신을 하면 계속 잭팟 되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