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 자를 붙일 정도로 거창한 것인가.

밀고들어간만큼 드보리츠나,마린카처럼 서서히 먹히는곳도 있고, 자포리자는 가다가 널린방어선에 막혔고
아브디브카처럼 서서히 포위되는곳도있고
헤르손은 간만보다가 서로 도하못하고있고 물난리나고
대공세기보단 파상공세 같다
서로다죽고 안남아서그렇지만 이게대공세면 져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위력정찰 수준 아닌가? 대공세 준비 단계 같던데

여름 공세 오프닝인가보네. 저러다가 어디 하나 뚫으면 거기로 우르르 몰려가겠지

솔직히 대공세면 사상자가 이것보단 더 나왔어

헤르손때가 ㄹㅇ 대공세였던것 같은데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인가 ㅋㅋㅋ 살다살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공격하네

장구류 보면 오인사격이 실제로도 많은게 보이네 원래는 팔 한쪽만 식별표감아두더니 이젠 방탄이랑 양팔에 식별표를 감고있네

러시아가 전선에서 했던 실수들이 우크라이나측에서 나오는거 보면 선례가 있어도 반영해서 고치기 힘든거 같긴함
이번 공세에서 서두른건지 아니면 지휘관이 구시대인지 지뢰지대에 기동병력 꼴아박아서 손실난거 보면 좀 그렇긴 하더라

왜 끝나지 않을 싸움 인력 장비 갈아대는거 같냐.. 우크라는 전쟁 끝나도 복구가 가능하긴 할까

생각해보면 러시아 이새끼들 독소전쟁 말고는 기억나게 이긴 전쟁이 없음. 그나마 그것도 그냥 개처맞다가 때리던 놈이 지쳐서 이긴건데. 가는데마다 처발리고 다니네.

침략한 놈들리 되려 후퇴하고 털리는 좆ㅂㅅ국가 ㅋㅋ

진격거리 보고를 안하고 들어간다고?
이러다가 정지명령내리면 됭케르크되나 ㅋㅋ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모두 힘내서 열심히 잘 싸워주기를

이대로 러시아 걍 다 찢어라 ㅋㅋㄹㅋㅋ

지뢰... 저거 전쟁 끝나고 나서도 지뢰때문에 민간피해좀 입겠네

시발 전쟁 대체 언제 끝남? 첨에는 러시아가 이길거 같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밀어버릴 충분한 힘이 있는것도 아니고 계속 교착 상태로 진전이 없으니

거의 한달동안 광고하고 하는 공세 아닌가, 잘 미는게 더 이상할것같은데

전선에서 상부에 보고를 안하는 게 아니라 그냥 엠바고를 빡빡하게 적용해서 보고 내용이 외부에 공개 안되는 거지

우크라이나가 주장하는 손실이 저 모양이면 실제 우크라이나 손실은 훨씬 더 크다는거임. 
러시아가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손실은 6월 7일 기준으로 탱크 52대에 장갑차 207대에 사망자 7000이던데 대충 중간값 평균내면 실제 손실일듯

쟤들은 피아식별띠가 저 청테이프야? 초반엔 노란 완장 차고 다녔던거 같은데

우거진 초목 사이로 전쟁이나 하고 있다는게 맘이 아프다. 빨리 피크닉이나 다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

평화가 다시 오기를...

수비자가 공격자보다 유리한 경우는 공세 지점이 제한되어 수비자가 "미리" 준비할 환경이 정해져 있을 때임. 산악지대와 같이 진군로가 제한되는 자연환경이 존재한다면 당연히 적군도 제한된 경로만 들어올 수밖에 없고, 그렇기에 해당 지점에 요새를 만들고 병력을 주둔시킬 수 있는 거지.

 우크라이나는 온통 평야지대라 그런 게 거의 없음. 물론 강과 언덕이 없는 건 아니지만, 한반도같은 산맥투성이는 아니 거든. 점점이 떨어진 도시들을 장악하기 위한 전면적 대공세 상황에서는 수비자의 준비가 큰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음.

방어선이 금방 뚫리네 ㄷㄷ

그와중에 우크라이나 장교 제복 간지나네

간보다가 어디 제대로 뚫리면 거기 집중해서 공세할거 같은데 왜 다 뚫을거같냐

나치 러시아가 빨리 몰락해야 크림반도의 정당한 지배자인 우크라이나의 깃발이 꼿이호 동부의 친러 반군들을 모조리 국가 반역죄로 처리해서 다시는 친러 못하게 할 수 있을텐데.

장갑차타고 군생활을해서 그런가.... 장갑차 하차해서 전투하는거랑, 장갑차 터져나가는거보면 기분이 더 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