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진짜 할짓 못됨
실전에서 실시간으로 현지화 한다 = 개쩜
실전에서 들어오는 커스텀오더를 전부 대응해서 받아준다 = 미친놈
이미 존나게 많은 레시피가 머리 안에 있으니까
연구와 테스트를 안거치고 바로 내도 된다 이 경지에 이르러서 되는거임
저만한 손님 꾸준히 받을 만큼의 식당이면
직원을 늘려야 하는데 백종원 아니면 저짓 못하니까 지속적인 영업은 불가능한 방법
저게 방송이라 가능한거지.
실제로 저렇게 운영해서 수익이 발생하면 종업원들한테 수익이 그대로 갈 수가 없음
저렇게 목숨 갈아넣어야 겨우 겨우 손해는 안본다 정도로 이해하는게 맞음.
그리고 방송이라 종업원 (출연자)이 힘들어도 계속하지.
일반 식당이면 저거 하루면 반은 관둠
백종원은 항상 강조하는게 손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하더라. 음식 맛있는데 왜 안올까~ 라는 고민은 하면 안되는게, 음식 맛은 당연히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하는거고 손님이 없는 이유를 손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무조건 답이 나온다고 함. 사장 입장에선 안보이던게 손님 입장에서 보면 이러이러해서 오기 싫구나, 이러니까 사람들이 우리 가게를 모르는구나 알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