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과학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해 화성 표면에 어떤 물건이든 놓을 수 있다면, 뭘 고를거임?



스캔하면 릭롤링 당하는 QR 코드가 적혀있는 거대한 석판



맷 데이먼



하얀 플라스틱 의자



여러 관심지점이 표시되어 있는 거대한 지구의 지도.

ㄴ 거기에 큰 X자가 그어진 또 하나의 대륙도 넣어야지



우주 왕복선 안에 들어있는 벨로시랩터 해골들



(보존된 시체/해골들)로 가득 찬 바이킹선



지구에 생명체가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화성 신문의 한 페이지



로제타 석의 없어진 부분들




실제 크기의 밀레니엄 팔콘 모형




월-E


타디스




MH370(2014년 3월 8일 말레이시아에서 출발해 중국으로 가던 중 갑자기 실종된 항공기)의 잔해



약 20만 달러, 낙하산과 DB 쿠퍼(노스웨스트 항공 305편 공중 납치 사건의 범인)의 시체



모아이 석상. 더 말할 필요 있나?



소풍 바구니, 이불, 음식과 함께 놓여있는 - 자기야, 내가 감자 샐러드를 까먹었어, 20분 뒤에 돌아올게 -라는 쪽지.

더 확실하게 1953년 뷰익(아래 사진)도 놓고.

화룡점정으로 어딘가로 걸어가다가 50야드 정도 떨어진 곳에서 사라지는 발자국도 추가할거임.





성경을 들고 있는 공룡의 잔해



"핵실험을 중단하라"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인간이 아닌 이족 보행 동물의 화석



땅에 반쯤 파묻힌 자유의 여신상



나사 공식 계정: 메모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