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파칭코로 날려먹은 남편보다는 대기업에 다니는 밥이 훨씬 낫다는건 말 안해도 알거임

게다가 기본 매너도 잘 지키는 성실한 사람임

오히려 여주가 원교하러 다니던 걸레라 어떻게 보면 퐁퐁당했다고 할수 있음

게다가 말 많은 3편의 스와핑도 여주가 제안한거고 우리 순애파인 밥은 오히려 거절함

결론: 2편은 착실하게 살아가는 흑인 청년 밥의 순애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