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BBC, CNN 등 외신 기레기새끼들이 한국, 중국의 인종차별 때문에 인어공주가 흥행하지 못했다는 기사를 써재낌


그 후 트위터에선 해당 기사를 공유하면서 케이팝이 흑인의 음악을 따라했기 때문에 불매해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각종 커뮤니티나 SNS에 돌았던 흑어공주 드립이나 관련 댓글 다 가져와서 한국 때리기에 열중하기 시작함




지금도 트위터에 태그 검색해보면 저렇게 한국 문화/물품 불매해야 한다는 좋아요 수만개씩 박힌 트윗이 주르륵 쏟아지는 것을 볼 수 있음


게다가 분명 기사들에서는 한국만을 언급한 것도 아니고, 아시아 전체의 인종차별을 흥행 부진의 원인으로 꼽는 경우가 많았는데


왜 굳이 한국 때리기에만 열중하는가?



이 새끼들은 건들면 물량전에서 바로 줘털릴 것 같음



개봉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아직 그렇게 큰 이슈가 안 됨



결국엔 동북아 3국 중에서 좀 건드려 볼 만한 껀덕지가 있는 게 한국뿐이니 허구한 날 인종차별 이슈에 끌려들어와 동네북 신세가 된다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