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렇게 될까봐 두렵다

4수하는 동안 연대나 고대는 계속 붙었을 거니까 당연

연고대가 바라보는 서울대하고
기타대학이 보는 서울대는 다르긴하지

저때 내신 반영 안할때인데 수능때 좀 삐끗한듯

저 시절은 서울대 원탑이라 지금같은 서연고 시점으로 보면 안됨

주위에서 가스라이팅 했나 쩝

저때 수능 존나 어려웠을때 아닌가

법조계를 희망하면 서울대랑 비서울대 사이에 넘지 못할 벽이 높긴 함

여러가지 의미로 그냥 부모가 죽인거지

극한의 경쟁사회가 만든 안타까운 죽음

저 시절에 고경을 썼다는건 서울대 안쓰고 고대 썼다는건데
뭐하는 새끼지

고작 서울대 못갔다고 뒤질 새끼였으면 갔어도 자기보다 똑똑한놈들한테 처발리고 자살했을듯?

서울대 법대 있던 시절에 서울대 법대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곳이 강남대성이랑 고려대 법대였음... 재수생 한창 양성되던 시기엔 강남대성 무시험 커트라인이 한양대랑 맞먹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