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시고 도전하십시오!
저는 세번의 사업 실패를 겪고 2억(5억인가?)의 빚을 진체로 네번째의 사업에 도전하여 성공해, 3년만에 그 모든 빚을 갚고,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전부 기억은 안나는데 이따위로 지랄한거를 들어본 기억이 있네, ㅅㅂ 난 2억이든 5억이든 빚이 억 단위면 인생 접어야한다고..
대체 이런 기사 쓰는 이유를 모르겠다.. 이런 기사말고 주변인들중에도 부모 잘만나서 대학까지 대충살다가 해외 브랜드 신발판매해서 돈 존나땡기던놈 있던데 그냥 부모잘만나면 태어날때부터 선택지가 달라.. 그새낀 군대도 안감 뭐 여친이랑 헤어져서 우울해보인다고 차도 뽑아주고 그냥 시작 난이도가 다른데 개나소나 청년이고 청년실업률 출산률이냐..? 앞으론 제목에 부모기준도 적어라
레시피 200개에 본인이 알바해서 직원 월급 지급이면 노력을 안한건 아니지. 확실히 노력을 많이 하긴 했어. 근데 저게 막 0에서 시작한거 라거나 본인이 노력만으로 저 자리에 왔다거나 하는 소리하면 아가리 찢어버려야 하는 년인거지. 부모나 지인의 기반이 탄탄했기에 실패가 두렵지 않았고 계속 도전할수 있었다고 해야함
부모 잘만난놈들 욕을 하자는거는 아님 적어도 돈많은 부모들은 돈 굴리는법을 자식한테 가르치고 자식들도 그걸 어릴때부터 배우니까. 삶에 노력이 덜하다고 보기에는 이분법적인건 알지.. 근데 이런 분위기 조장하는 기사 꾸득꾸득 주기적으로 지들 똥오줌마냥 싸대는게 술에 찌는 두뇌상태에서도 보이니까 좀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