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범죄랑 경계가 애매한거긴하지.

지들도 오우거랑 늑대인간이랑 떡쳐서 나온 것 처럼 생긴 괴생물이 보일까 말까한 곳에 음침하게 숨어서 호시탐탐 정조를 노린다고 생각하면 존나 두려워 할 텐데

ㅇㅇ. 많지. 오늘도 매뉴얼은 항상 두꺼워지고 있지

그건 그냥 바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시트콤이냐고

일본 드라마임?

바보인 짓인걸 모르는 인간들이 많다니까

그런데 저게 세대차를 보여주는 것이 70~80년대까지만 해도 남자가 여자 졸졸 따라다니고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 시절이 있었음. 그러다보니 스토킹이라고 해도 "그냥 남자가 좋다고 따라다니는 거 아님? 그렇게 심각한 일인가?" 하고 넘기는 윗세대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음.
저것도 이제 시간이 꽤 지난 거라 지금도 그러진 않는다만

자꾸 정신이상 범죄자를 자기 상식으로 생각하려 하지마라...

아직도 나이 먹은 틀딱들 중에 좋아하면 덮치고 보라는 사람 있더라

미친 놈들은 상식으로 이해하려 하니 저렇게 되는거지 ㅋㅋㅋ 정상인이 미친놈을 이해를 어케 함

스토커가 그 프로토스의 네라짐 병기인데 다리가 4개 달려있고 순간이동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칰키브리키가 아니네

바보인게 맞는데.. 힘이 존나 쎈 바보잖아 이젠

보이스피싱도 당하는 놈이 바보라고 형벌 약하다가 판사가 당하고나서 세진거였나 그럴텐데

멍청이가 범죄를 저지르면 범죄자가 되는 거니까
보는 시각에 따라 그냥 병신이자나 할 수는 있지
근데 병신 하고 냅뒀다가 큰 사고 치면 이미 늦으니까...

드라마라서 다행이네ㅋㅋㅋ

옛날엔 남자가 맘에 든다고 여자한테 말걸고 작업 쳐도 여자는 수락하거나 조심조심 거절하는 두 가지밖에 못했음. 괜히 심기 건드렸다가 무슨 일 당할 지 모르는데 ㅇㅇ
근데 점점 치안이 좋아지면서 여자들은 제 기분 내키는 대로 차갑게 거절하거나 대놓고 무시하고 담배꽁초를 내던지는 것까지 가능해짐
그리고 그런 썰을 다수에게 공유하면서 들이댄 남자를 조리돌림 할 수도 있어짐

심지어 드라마 영화 sns가 여자들 눈높이를 한 없이 높여놔서 남자가 들이대도 기분이 좋기는 커녕 자기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스토커 같은 범죄가 늘어나기 시작하는 것
여자한테 한 번도 긍정적인 반응을 받아본 적 없는 남자들이 많아지면서 범죄 말고는 여자랑 접촉할 엄두도 못내는 거임

그냥 바보도 맞긴한데 폭력을 휘두르면 그건 범죄자가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