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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여자 푸틴이랑 친할걸
왕족 주제에 생긴거 옆집 아줌마처럼 천박하게 생겨가지고 친근감 오지던데

내가 아는 한 우크라이나에서 아직 여군 징집 시행조차도 하지 않았을 걸. 애초에 저쪽은 일반 여자를 굳이 징집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저기는 돈바스 내전으로 단련된 현역출신 여자 예비군들도 많아서 진짜 최후의 한 명까지 찍지 않는 이상 병력 부족하면 일반인이 아닌 예비군들 계속 소집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음.

우크라이나는 최근 현역군인 휴가기간 늘렸다는데 그만큼 예비대나 인력 규모는 탄탄하게 쌓아놓은걸로 보임. 무차별 징집할 이유가 없으니 윗댓처럼 자원입대거나 아직 소집안된 예비군이거나 일거임.

전쟁나면 남자는 기관총에 갈려나가  소모품 취급 당하면서  대규모로 죽어가며 나라 지키고 있는데 국외나 안전한 곳에서 여자는 술쳐먹고 클럽에서 빵댕이 흔들고 있는데 이 둘이 평등하고 같은 한표라는게 말이 되냐? 장애가 있으면 말이라도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