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8년 2월 7일, ISIS를 막기위해 시리아에 투입된 미군은 한 유전 근처에서 반군을 훈련시키고있었음.





근데 시리아 정부군이 그 유전을 차지하려고 했고, 이를 위해 바그너그룹을 포함한 병력 수백명을 투입하여 미군과 반군을 격퇴하려고 했음





수백명의 병력이 전차와 장갑차까지 동원하여 유전으로 접근하는것을 포착한 미군은 즉시 그린베레를 투입함.





오후 10시 30분경, 정부군과 바그너그룹이 공세를 시작함.






그리고 바그너그룹은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지옥을 경험하게됨.












미군은 그린베레 부대의 화력유도를 통해 F-15 전투기, AH-64 공격헬기, AC-130 건쉽, MQ-9 드론, 심지어 F-22 랩터B-52 폭격기까지 동원하여 바그너그룹과 시리아 정부군을 말그대로 갈아버렸음.





전투는 몇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결국 바그너그룹이 빤스런 하는것으로 전투가 끝남.




(내용과 관련없는 사진)


이 전투로 인해 바그너그룹과 정부군은 미국 측 주장에 따르면 최소 100명이 전사함.


그에 반해 미군의 사상자는 전무했음.





러시아는 해당 전투의 패배를 부인했지만, 누가봐도 미군의 압도적인 대승이었음.








결론: 지구 주딱 건드리면 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