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생활비 가능한 새끼들만 남겧네

제대로 된 나라는 호황기 때 젊은이들이 창업시장에 벌떼같이 달려들어야 정상인데

저놈의 창업 어쩌구는 씨발 나 10대 때도 나왔던 이야기임

주 40시간 근무가 정상인데 상시 주 52시간 업무를 정상으로 생각하는 기업들에 사람들이 들어가냐고 ㅋㅋ
오죽하면 이런 역전현상까지 생기냐

얼마전에 단돈 2천만원에 편의점 창업! 청년점주가 늘어난다 라는 기사를 봤는데 댓글 죄다 속으면 노예된다더라

사실 창업 자체는 나쁘진 않다고 봄. 근데 그 머릿수의 절대 다수가 결국엔 다들 비슷비슷한 것들, 가령, (주로 패션/의류) 쇼핑몰, 편의점, 요식업 뭐 이런 거에만 치중되어 있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 그 외에도, 기껏 기똥찬 아이디어 하나 들고 나와서 창업하면 얼마 못 가 주변에서 그거 우수수 따라하고 베끼며 사실상 시장을 망쳐놓는다는 문제점도 크고 ㅇㅇ... 뭐,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나도 당장 떠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꼽으라면 결국 저기서 못 벗어나기에 남말할 처지가 안 되긴 하지만, 꼭 창업을 해야겠다면 정말 깊게 고민을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함 ㅇㅇ

왜냐면 창업지원금이 줄줄 새고있거든;

새로운X
여지껏 내내 청년 취업 문제의 대안이라며 가스라이팅하던O

창업 지원급 받고 1,2년 반짝 해보고 다른거 찾는다는 마인드

여자들은 손해가 없다는 게 또 코미디네 ㅋㅋㅋ

직원들 대우 ㅈ같이 하고 꼬우면 니가 사장해 라고 하는 나라라서 어쩔 수 없는 거 아니야?

한국만 창의력이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요식업을 잡든 뭘 하든, 결국 프차 위주로 돌아갈 게 분명할 거임
창업 지원에 여러 부분에서 잘 먹히니까, 해외에서도 뭐 작게 차린다고 특이한 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1인 미디어가 쉬워진 것도  한목 하겠지요.

분명 내가 카페차릴땐 주변 500미터 반경에 카페 하나도 없었는데 5년동안 12개생김 니기랄꺼

작년말엔 정면 5미터앞에도생김 시부랄

어자피 사업은 상위 10퍼밖에 성공 못함 아니면 매우 색다른걸 하던가ㅋㅋ

창업 지원금 ㅈㄴ퍼줌

창업이 요식업 쪽이면 쉽지는 않을껀데...

창업 해서 성공 할 기미가 보이면 대기업이 씨를 말리잖음
솔직히 미국처럼 보호 해주지 않은이상 답 없다 보는데

좆소에서 떡값으로 편의점 인절미 받고 일하느니, 직접 편의점 창업이라도 하는건 이해 가는데 공무원을 냅두고... 
공무원 내려치기 하는건 커뮤가 방구석 인생의 전부이자 지침서인 앰생들 이야기지, 현실에서 공무원은 개좆소, 
어중간한 무인가게나 편의점따리 보다는 10배 나은 곳인데 이해가 안가네. 
물론 하도 안맞아서 그만둘 수 있겠으나 그게 레드오션을 넘어 블랙오션 창업하려 관두는거면 아무리 개좆같아도 버티는게 훨씬 나을텐데

대한민국의 인구수와 영토크기를 생각해본다면 사업체개수는 과잉수준임

저거 그냥 창업 말만하는거고 진지하게 준비하는사람은 없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창업은 크게 3등급으로 나뉘는데
제일 낮은 3급(편의점,요식업) 3년내 폐사율이 98%라는 통계가 있음
2급은 50%(미용실,샷시같은거)
1급은 2%(약국)

안돼 이러다 다 죽어

한국은 자영업하면 안되는 나라임. 내수는 좁은데 자영업자는 존나게 많고 최저임금은 높아서 업주가 뭘 가져갈 수 있는 구조가 아님. 그냥 죽지 못해 사는 정도로만 만들어줄 뿐

가끔 창의성 좋은 사람이 좋은 아이템으로 사업하는데
대기업과 어떻게 싸울지 생각을 해야 됨.
돈이 된다 싶으면 바로 카카시해갈테니까
나는 몰루겟슮,,, 어떻게 이김,,,

젊은 편의점장이 많다더니

창업 특) 회사 다니는게 존나 편한거 알게됨

창업이 그 창 맞나

근데 창업이란게 그냥 월급쟁이로 사는거보다 훨씬 힐들거같은데 아닌가. 물론 성공했을때 리턴치는 크지만

저런애들 먹여살리려고 쿠팡이 있는거

지금 ai로 할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는데 ai를 사용해서 뭐를 하기에는 규제가 또 걸림돌이지
근대 좀 멀리 내다보면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는 때가 온다면 지금의 그림쟁이들이 완전히 ai에 밀려서 필요없어질 건데 
그 때 가면 규제가 풀리겠지?

창업하는거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공부 많이 하고 진지하게 준비하고 도전했으면 좋겠음.

근처에 거리 한 블럭마다 ㄹㅇ 카페가 2~3개씩, 한 지구에 카페만 열서너개가 있는데 저래서 장사가 될까 싶기도하고 실제로도 거의 절반 이상이 일년전후로 해서 폐업함. 그리고 그 자리에 들어오는게 또 카페임.

식당 같은것도 가게 열개가 있으면 절반가량은 돈까스집인데 이것도 폐업율 카폐랑 비빌정도고, 아예 주변 상권분석이라는걸 안하고 냅다 창업하고 보는 수준인데 진짜 볼때마다 안쓰러움

이미 자영업자 비율 초과임 선진국은 창업하다 안되면 월급쟁이 하는데 느그나라는 월급쟁이가 안되서 창업을 시도함 참 으메이징한 나라인

남 밑에 들어가기 싫어서 사장 노릇하려고 빚내고 창업해봐야 오히려 더 격렬하게 굽신굽신 숙이게 되어있음
요새 유튜브에 월 얼마 번다 이런거만 보고 아무 생각없이 사장 하려는 얼라들 많이 보이는데 참 속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