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 토트넘 팬하는건 내 드라마랑 비슷함

나에게 어떻게 일어서는지를 가르쳐줌

너도 알다시피 토트넘은 우승을 모름

그리고 이팀을 응원하는건 ㅈㄴ 힘듬

   그리고 너도 알다시피 이 드라마 리뷰 망한거 다 알잖아

그래도 난 오늘 여기서 이 드라마 홍보하러 왔어

난 매우 탄력적이지.

내가 케인에게 메모를 남기자면

"레알 마드리드로 가버려"

가서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되서 니 꿈을 이루길 바래

리포터: (토트넘에서) 누굴 제일 좋아함? 

톰홀랜드 : 쏘니.

그리고 흥민이한테도 한마디!

"너도 가버려서 챔스우승이나 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