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슈피겔만의 'MAUS(쥐)'


아우슈비츠 생존자의 이야기로 실제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만화로 그린 논픽션 그래픽 노블. 

무려 역사상 전무 후무한 퓰리처상을 받은 만화책. 


안네의 일기나 엘리위젤의 night 같은 홀로코스트의 대표적 문학작품들도 많지만 만화라는 문학적 특성상 접근성 면에서는 이 'MAUS'가 원탑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