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엔간히 현실여자 싫어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진짜들한텐 상대도 안됨 완전히 세뇌된건지 말이 아예 안통함
쟤네한텐 저게 종교고 신앙이라 자기들이 무조건 옳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반발하면 싸개로 TS시켜버리고 작성글 따라가며 욕하더라
본인들 때문에 오히려 주갤과 그 사상이 좆같아지는건 아는지 모르겠음 ㄹㅇ 사이버홍위병 그 자체
둘다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보이는 족족 대화를 해야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게 되면, 본인 스스로의 인생을 망치는 데다 사회 전체적으로 분노와 증오를 쌓게 됨. 그게 사회 붕괴의 전조고.
위의 저 친구든, 트위터 따위에 자주 보이는 남성 혐오자들이든 간에 둘다 불쌍한 사람들임. 사회가 이들을 감싸안고 다독여 주지 못 하니 거기에 울분이 쌓이는 거지.
사람은 태어나서 세상이 수십번은 깨지고 다시 태어나는걸 반복해. 불교용어에서 수파리 라는 단어가 있는데 옛사람들도 배우고 그것에 의문을 던지고 그것이 깨지고 그것은 새롭게 변한다는것은 배움. 학문이고 사람이고. 그런것에 익숙하지 않으니 무조건 옳아야해 옳지 않다면 이것을 정의로 내세워서 옳게 만들어야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음. 해결책으로는 저런 친구들은 왜 라는걸 알아야할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