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없는 자연스러운 일임


애초에 작센이랑 작센-안할트, 브란덴부르크, 튀링겐 일대는 2016년 이후로 AfD 텃밭이었음, 특히 작센은 그냥 독일 극단주의 총본산이라 할 정도로 AfD 강세가 심했고


애초에 존넨베르크(튀링겐)랑 라군-예스니츠(작센-안할트)에서 AfD 출신 시장 배출할 정도로 동프로이센 지역 우경화가 심해진 거라 작센의 AfD 지지세가 더 높으면 높았지 낮을 일은 없음



그러다보니 작센에서 AfD가 1등 했다고 놀라는 건 러시아에서 푸틴이 대통령 연임 성공했다고 놀라는 거랑 다를 게 없음


놀라려면 여태까지 그렇게 지지세가 강했는데도 기민련한테 1등 자리 맨날 따였던 걸로 놀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