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식자라곤 기껏해야 들개 담비정도인데 얘내 입장에선 개꿀이지

왜놈들이 호랑이 전부다 호피로 바꿔서 그럼

아앜!!!

국제기준에서는 멸종위기종인데 한국기준에서는 닭둘기급 유해조수인 아이러니한 쉐키덜....

저 ㅅㄲ 울음소리만 들어도 지켜주고 싶어질수가 없음 ㅋㅋㅋ

지방거주중인데 새벽에 산책하면 고라니 도로에서 뛰댕김

멸종위기종이면 좀 가져가 씨팔!!!!!!!!!!!!!!!!!!!!!!!!!!!!!!!!!!!

산에 살던 천적들이 다 맹수라 근대 이후로 꾸준히 잡아버렸으니

정력에 좋아지라고!

맛이라도 있었으면 몰라

저 생키가 내 상추 뜯어먹다가 나랑 눈 마주쳤는데 "뭐 어쩌라고? 니가 어쩔건데?" 하는 눈빛으로 우물거렸었음.

내가 고라니

ㄹㅇ 윗댓말대로 맛이라도 있으면 몰라 = 맛 존나없음
그럼 모피라도 써야지 = 풀풀 날리는 잔털재질이라 상품성 제로

저새끼 울음소리 진짜 소름끼침

개새끼 밤길운전 하고있는데
어두운 갓길 너머에서 굳이 쳐 튀어나와서
'빛이 저기 있는 데샷!!!!'
하고 차에 쳐박아서 범퍼 개 박살남
쌩돈 80만원 날렸다 시빠꺼

저새끼 울음소리 밤에 고속도로변에서 처음 들었는데 진짜 귀신 울음소리 들은줄알고 손발이 벌벌 떨리고 식은땀 날 것 같았다

주말농장의 천적

ㅅㅂㅋㅋㅋㅋㅋㅋ저넓은 땅덩어리에 1만마리?ㅋㅋㅋㅋㅋㅋ

자연적으로 개체수 조절해줄 상위 포식자가 없으니 당연한 결과

고라니 귀여움

고라니 저새끼 도시 사는데도 산책할때 가끔씩 뒷산에서 내려와서 쳐다보고 있음

북한은 다먹혓노 ㅋㅋ

그냥 위협적인 거 다 죽어버리니까 미친듯이 늘어난 호주 토끼같은 놈들임

군대에서 신병들한테 고라니 울음소리보고 애기 우는소리 안들리냐면서 호들갑떨면 100%넘어감 ㅋㅋㅋ

23만마리나 죽이나 진짜 뒤지게 많구나

저새끼 울음소리만 귀여웠어도 또 몰랐다

꽤왜왜오애왜ㅗ개! 꽤왜왜오애왜왜왝!

국제 희귀종이 한국에선 참피그자체 ㅋㅋㅋ

끄ㅏㅏㅏㅏㅏ아아앍악!!!!!!!!!!!

가죽질도 나쁘고 고기맛도 영 좋진않아서 딱히 쓸데가 없는 동물이라 카더라

난 아직도 고라니가 달려와서 겁나 비싼 차랑을 앞발로 겁나 긁은 뉴스 아직도 기억한다.

군대 전중후로 인식이 달라지는 동물
전에는 오오 고라니다 or 음 고라니구나
중에는 아 ㅅㅂ 고라니 or 와 상병님 고라니 보셨읍니까
후에는 음 고라니구나 or 고라니 개시끄럽더라

제발 좀 연구목적이니 뭐키 해서 가져가라....

제발 수입좀 해가라

맛있었으면 멸종했을듯

누가 강원도 산골에서 매드사이언티스트 처럼 호랑이 복구해서 한 30마리정도 야생에 풀어서 한반도 ㅈ대는 꼴 보고싶긴해

끼에에에엑 꾸워워얶

개씹새끼 밤중에 차타고가다 튀어나오면 쌍욕 자동으로 튀어나옴

범과 곰들의 뚝배기를 다 깨버린 결과물
여기가 초식동물들의 천국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