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에 코트같은 한복은 멋있네

남녀 같이있는 사진은 뭐가 한복이란건지 모르겠네

예쁘다, 입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네

그냥 한복 아님?

글쎄다 두루마기는 두 장은 그래도 알겠는데 나머진 어디가 한복인지 모르겠다.
시대에 맞춰 뜯어 고치고 변형하는 건 반대 안 하는데.. 그래도 원형은 알 수 있는 수준에서 변형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

중간에 이상한 게 껴있는데? 재질부터 디자인까지 한복이랄 게 아예없는데 그냥 아무거나 입고 한복이라고 우기는 수준 아님?

근데 저런 거 보면 한복이 사실 열등한가 싶은 생각이 듦. 일본만 해도 자기들 기모노 저렇게 마개조 시키는 일이 얼마나 있어. 있긴 있나? 한복은 저렇게 하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질 정도로 죽은 문화라는 거임

꼭 "한복"이여야할 필요있나
동양풍의 매력을 잘살린 옷만으로도 가치있다

한복은 확실히 길쭉길쭉이 입어야함

오 할배는 느낌있네

할배 개머시슴

와 저 할아버지가 입은건 진짜 간지난다

와 씨 잠만 할배 배경 내가 다니던 회사 현장쪽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맨 마지막은 왠지  MZ저승사자애들이 저러고 다닐것같아...

"비추 13"

다른건 몰라도 대전역에서 저러고있으면 노숙자들이 동료인줄알고 밥먹자면서 무료급식소 델꼬갈거같은데...

원형이 안보이는데 한복 맞냐

남녀 같이 찍은건 한복 느낌이 전혀 안남

어색할 수 있는데 어찌보면 저런게 진짜 전통의 보전이지. 구시대적인 디자인을 계속 보수하다가 도태 되는 것 보다. 저렇게 일상적으로 쓸 수 있게해서 친숙해지는게 중요하다봄

당장 댓글만 봐도 2차 창작, 현대 개량 한복이 안나오는 이유를 알 수 있음 병신새끼들

마지막은 욕 돌려말하기잘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