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선의 우크라이나


중동쪽이 난리가 아니라서 유럽전선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중단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유럽연합,나토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어 명분상 지원을 끊을수없다.


더큰문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게 먹히면 유럽본토에 러시아가 들어서는 꼴이라 대부분의 서유럽,동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 보다 우크라이나 문제에 발작을 보이는 경향이 강하다.


당장 개전초 유럽인들이 단체로 우울증에 걸리고 극우를 제외한 유럽국가 정권들이 우크라이나에 대전차 미사일,장거리 타격 미사일,전차,전투기,공격헬기 같은 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데에는 이러한 이유가 존재한다.




중동전선의 이스라엘


이스라엘 문제에 관심을 끄자니 미국정계를 주름잡은 유대인들의 파워가 장난이 아니기에 당장 대선을 앞둔 바이든 입장에서 이스라엘 문제에 무관심할수없다.


당장 해외에 거주중인 유대인들이 모국인 이스라엘 을 지키기 위해 입대러쉬를 때리고있어 대선을 앞둔 바이든이나 민 주당 입장에서는 정말이지 골때리는 문제가 아닐수없다.


그나마 다행긴건 팔레스타인의 하마스와 이스라엘 군사력 격차가 넘사벽이기에 이스라엘군이 48시간만에 전영토를 탈환하고 가자지구를 공습하고 있어 이스라엘에게는 탄약같은 소화기 위주의 무기만을 지원하면 된다.




민 주당은 나토 동맹국들 요구에 따라 우크라이나 지원을 주장하고 있고 공화당은 유대인들의 주장에 동조해 이스라엘 지원을 주장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그냥 이스라엘,우크라이나 지원을 동시에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한다.


80세의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의 경우 자신의 임기내에 유럽과 중동에서 전쟁이 터지는 극한의 경험을 하고있는데 하필이면 미국의 핵심 동맹국인 나토가 있는 유럽과 미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이스라엘 쪽에서 전쟁이 터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기가 대통령이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을 막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이양반의 막가파식 외교가 바이든 행정부대에서 터졌다는 반응도 존재하는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