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드 부자


대소항쟁을 주도한 아흐마드 샤 마수드와 반탈레반 저항군을 이끄는 아들 아흐마드 마수드로 아버지는 여성과 아이들을 죽이는게 어찌 지하드냐며 탈레반을 비난한 무자헤딘의 전설이다.


아들은 본인이 탈레반에게 죽을것을 알지만 위기에 빠진 조국을 구하기위해 판지시르로 돌아와 반탈레반 저항군을 결성해 싸우고 있으며 유일하게 아프가니스탄 높으신분 자제들중 특권을 포기하고 총을들었다.




마수드 부자를 존경하는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원체많아 아들 마수드가 돌아오자 아프가니스탄 잔존정부군과 특수부대 코만도 부대병력이 탈레반의 포위망을 돌파하고 판지시르에 합류해 반탈레반 항쟁을 벌인다.


판지시르는 천혜의 요새답개 700일 넘게 탈레반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으며 2022년 판지시르 다라지구에서 코만도 부대와 탈레반간의 전투에서 코만도 부대가 탈레반 병력 100명을 사살하는 대승을 거둘만큼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한다.


아버지 마수드의 무자헤딘과 아들 마수드의 반탈레반 저항군은 전투를 벌이면서도 한번도 민간인들에게 피해를 주지않아 북부지방의 민심을 잡았고 그결과 반탈레반 저항운동이 제일 거센지역이 바로 북부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