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쥬리아라고 알려진 여자인데


임진왜란 때 고니시 유키나가가 한양에서 입양한 조선인 고아로 일본에 와서 양아버지 따라 천주교에 입교하고 세례도 받음


세키가하라에서 고니시가 뒈짓하자 이에야스의 시녀가 되었다는데 천주교 배교하라는 이에야스의 말을 생깠다가 에도 인근의 모 섬으로 유배되었다고 함


유배 된 뒤에는 섬에서 봉사활동 하고 지내고 유배 풀리자 나가사키에서 선교사 돕고 지냈는데 언제 사망했는진 모름


2023년에 공개된 이 사람이 쓴 편지에 의하면 남동생도 있다 카던데 그 사람도 일본에 와서 무사로 지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