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를 공무원 직위 주지말고 걍 6개월짜리 단기 계약직식으로 뽑으면 될듯

에휴 저런 저ㅇ능아새끼들이 애들한테 뭘 가르치겠냐 ㅅㅂ
출산율 감소하는데 교사를 왜늘려... 지금도 포화인데
그거도 모르고 들어갔냐 ㅋㅋㅋ

-P-

확실히 교대 수준이 낮아지긴 했네. 애들이 줄면 줄었지 늘 일이 없는 지금 한국 상황에서 교사 정원이 늘어날 일도 없고, 늘어봐야 어차피 아무 의미도 없다는 걸 생각할 대가리도 없는 놈들이 저렇게나 많다는 거잖아.

가르칠 애도 없는데 교사 늘려서 뭐하게?
1대1로 가르치게?

가르치려고가 아니라 취직 확정하려고 교대를 가니까.. 참..

저게 왜그러냐면 옛날엔 교대 나오면 진짜 그냥 임용 시켜줬었거든
그래서 나도 그렇게 날먹하고싶다 그거임

교사 극한직업 됐다는데 아직 할만한가봄?

4등급이면 누가 누굴 가르치노 ㅅㅂ

완전 틀린 말은 아닌게, 교사 업무가 현재 과중한 게 맞음.
초등교사가 순수하게 교육만 담당해도 쉽지 않은데, 행정 업무 짬처리도 해야되고 인력이 부족하긴 함.
행정 직원이든 교사든 더 뽑아서 교사가 교육 업무에 집중해줄 수 있도록 봐주는 게 맞음.

안그래도 최근에 개진상 학부모나, 그로 인해 생기는 개진상 잼민이 잘못 걸리면
그런 이상한 학생/학부모 한 둘 때문에 애먼 멀쩡한 학생 학부모 교육에 피해가 고스란히 가게 되어 있음.
한 반에 교사가 2명까지는 오바라고 해도, 학부모 상담/학교폭력/행정업무 전담해줄 인력이 더 필요한 건 맞음.

지금 안그래도 교사들 스트레스 받아서 자살하고 난리도 아닌데
물론 해결 방법이 정원 확대로 무조건 귀결되지는 않지만, 인력이 많으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긴 함.

그리고 입결이 4등급까지 떨어진다 = 교사 직업 자체가 매력이 별로 없다 + 저출산으로 채용 인원도 줄어듦
이라고 보는 게 맞지

가르침 받을 사람이 없는데 가르칠 사람을 웨 늘려

애가 없어서 학교도 없어지는 판국에 뭔 교사를 늘려 ㅋㅋ 상식적으로 이시국에 교생 고른 애들이 빡대가리인거지

4등급 따리가 교사가 되는데 그런 애들을 뭣하러 정원을 늘리나? (X)
4등급 따리가 교사가 될 정도로 교사 업무 여건이 개판이구나 (O)

한창 초등교사 우르르 학교에서 목 메달고, 집에서 자살해서 그나마 사람들 인식 바뀌나 했는데
어림도 없지 몇 개월 지나니까 학생 수가 줄어드니까 교사 수가 줄어드는 건 당연하다는 1차원 논리 들고와서
개같이 내려치네 ㅋㅋㅋㅋㅋㅋ

그냥 느그나라는 망하는 게 맞다 ㅇㅇ

장난하나, 이제 학생보다 학교 교직원이 더 많다.

이제는 학생이 없어서 유령 학교가 늘어나는데 ㅋㅋㅋㅋ 교사는 자꾸 증원 하라고 하노

교사 증원하면 1:1 과외냐

저지랄 몇년전에도 하지 않았나?

학생이 없어지는데 교사가 더 뽑히겠냐 ㅋㅋㅋ

가뜩이나 애기들 없는데 교사만 늘리면 뭐하냐 애기들이 없는데. 

하교 시간때 서울 지역 초등학교 근처 지나갈때 애기들 20 ~ 50명 밖에 안보인다. 10년전 하고 상황이 완전 딴판이다.

1대1 개인 전담 마크 할셈인가? 선생님 줄 세금 전부 국민들이 감내하는걸텐데? 

예전에 전교조 시위 현장 봤었는데 별 시덥지 않는 이유로 시위하는 거 보고 어이없었는데.
전교조에는 국가를 갉아먹는 세력이 있는 게 분명함.

우리떄는 노후연금못받을수도있을듯

차라리 교사 늘려서 학생 4,5명당 선생 한명씩 맡도록 하는 식으로 가는게 나을거같기도 함

학생5명당 1교사 하려고 저러는건가

근데 교대 졸업하면 임용은 확실히 되게 하는 게 초등교사 자격증 있는 백수 양성하늠 것보다 나은 거 아님? 차라리 입학 정원을 줄이든가

오...

솔직히 교내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이슈같은건 담당자가 따로 있어야된다고 생각함. 학교 영향 덜받는 사람으로

애들이 줄어드는데 정원을 확대해야된다는게 명확히 이해가 가진 않는데 알아서 하겠지

애들이 없는데 지들이 어쩔거임

교사 인권이랑 밥그릇은 더 챙겨줘야 하는데 인원은 더 늘려달래, 근데 교육 받는 학생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함
-> 막무가내 "해줘" 식 사고

주변에 교사지인들한테 들어보니 수업 외 업무 때문에 수업은 뒷전이라는데? 뽀찌 받고 술냄새 풍기면서 학생들 수업가르치는 세대는 여전히 책임안지려하고 대부분 젊은교사들한테 업무 다 넘긴다고 들음. 들어보면 방학말고는 이제 교사메리트가 없어진듯 함. 암튼 공교육은 박살났다고 회생의 기미가 안 보인다고 한탄을 하드라.  뭐 근데 교사는 편하고 안정적이다는 편견때문에 아무래도 공감 받기 어려운게 실정.

이거 해결책 있는데 교사를 뽑지말고 인강으로 바꿔버리셈 잘하는 사람만 살아남는거임 실질적으로 저렇게 많이 뽑는다고 교육의 질이 높아지는건 아니니까 대신 학교 인강은 교사자격증이 있는 사람만 가능한걸로

저 년들 죄다 1급현역으로 징병시키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