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돈 보냈는데 오후에 또 돈을 보내달라는 전화를 시작으로 스타트


심지어 한국에 온지 5일만에 돈을 보내라고 해서 100만원을 보냈다고 함


얼굴 다쳤다고 치료비 명목


그날 저녁에 손님들이 주던 팁으로 모은 돈을 송금했는데


다음날 또 보내달라고 시전 ㅋㅋㅋ


계속 돈을 보내달라고 하길래 빡친 시어머니가 직접 필리핀에 가서 해결을 보겠다고 하고...



술 매일 안마신다 입갤 ㅅㅂ ㅋㅋㅋㅋㅋ


근데 뭘 믿고 이렇게 돈달라고 뻗대는 걸까?




그건 바로 저 부부의 자식을 인질로 삼고 있어서 반강제로 돈을 뜯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