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들이 활 잘 쏜 이유가 있다니까 저런 빅 단또가 산마다 있는데 어케 못 쏘겠음 못 쏘면 단또 밥인데

근데 단군할아버지가 처음 계약한 땅이 여기보다 생활조건은 더 구렸을걸?
거긴 자원이나 기타 여러가지가 넘사벽이지 거주조건은 헬일듯

생존에 가장 유리한 화북부터 시작해서 밀리고 밀리고 밀리고 해서 어쩌다가 장착한거지 뭐 인류사에 고대인류 정착한게 뭐 다른 이유가 있나

부산이 국내에서 제일 따뜻한데 시베리아보다 춥다고? 시베리아 허접이었노

적어도 단군 할배는 만주 정도는 먹어놨었는데...

심지어 그 호랑이는 지금의 호랑이보다 더 컸겠지?

바닷바람은 무섭지....

갯벌은 뭐가 나쁨

여름에 대구같은데 가면 아프리카보다 덥고 겨울에 철원같은데 가면 시베리아보다 추움 이나라 진짜 미친나라임

왜란 때 가토가 호랑이사냥을 즐겨했다고 하는데 실은 반쯤 억지로 한거지 좋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더라
히데요시한테 조선산 호랑이가죽을 헌상하기 위해 호랑이사냥을 나갔는데 나갈 때 마다 부하들이 몇 명씩 죽어나갔다 함 그렇게 잃는 부하들이 시대상 정부군도 아닌 자기 사병인지라 달갑지 않긴 했을거같음

갯벌이 왜 나쁘냐 전세계에서 한국만큼 깨끗한 갯벌이 없음 때문에 육지사람 굶어죽어나갈때 갯벌 근처 사는 사람들은 조개 캐서 먹고살았을 정도임 여기 사는 생물군들이 내뿜는 산소만 해도 같은 면적의 삼림보다 100배의 산소를 방출하기까지 한다

부산이 추워..?

한국 산악지형 볼때마다 평지로 만들고 싶어...

단군할아버지는 기름나고 평야인 개꿀 만주땅에 터 잡으셨는데 니들이 쫓겨난거야

함양이래 저 만주경계 부터는 그냥 개간할수가없어서 다포기한땅인데뭐 ㅋㅋ

생각해보니 판타지에서 살기 척박한 마계나 북부지역 이런곳이 한반도 아니야...?

조선시대에는 또 소빙하기랑 겹쳐서
강계같은 곳은 고사하고 그보다 한참 아래인 대관령도 농사가 노답되서 걍 버려졌음

호랑이가 강조되긴 했지만 늑대도 표범도 많이 있던 곳이다

부산은 기온은 높은데 체감온도가 낮지

미군도 인정한 한랭지ㅋㅋㅋㅋㅋ

부산이 추워? 눈도 안내리는데?

다만 더위는 내가 알기론 일본을 못 이기는걸로 알고 있음
거긴 습도가 너무 높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