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포병으로 근무중이었는데 작년에 북한에서 동해로 포탄 쏘고, 미사일쏘고
화력대기 B 되다가 A 되다가 개좆같았던적이 있었는데
90일정도남은 좆병신병장하나가 A격상됬는데도 생활관에서 폰보면서 누워있는거 정작과장한테걸림
정작과장이 왜 안내려갔냐고 물어보니
90일정도 남았는데 휴가빼면 60일정도 주말,전투휴무빼면 40일정도남은 말년이라서 안내려갔습니다. (진짜 이렇게말함)
원래 전역전대기 하루~이틀정도 해줬는데
대대장이 집가기 하루전 아니면 말년없다 무조건 훈련,상황 다 참석시켜라
말출쓸거면 훈련전에 다써라 꼬우면 긁어라 난 규정에 준수하겠다 시전
그사건이후로 집가기 전까지 아무도 말 안걸어주고 집가는데 가방에 썩은계란테러당함 (주말에 계란구워먹게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