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목에 태클을 걸자면 온난화 때문에 북극곰이 위험하다는건 뻥이라고 함. 오히려 먹이가 풍부한 남쪽으로 내려와서 개체수가 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안돼 백합 레즈 보벼 북극곰 다 뒤져

애초에 
1. 지구에 자정 작용이 있다는 거 자체가 망상. 지구 역사 보면 인류 출현하기 전에도 기온 변화 조온나 다이나믹함. 공룡이 태어난 것도 45억년 중 40억년이 지나서나 가능했고 대기 농도조차 항상 다이나믹하게 변함. 인류가 적응해본 기간은 기껏해야 최근 석기시대 다 포함해도 수백만년이고 수천만년~몇억년 전으로만 가도 자연 지구 사이클에서도 인류는 좆됨
2. 인류가 하는 모든 행위는 지구 역사에서 있었던 어떤 사건(운석 충돌 화산 폭발 제외)과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기간 대비 영향을 주는 속도가 빠름 : 그 어떤 지구의 기존의 생태계에서도 이런 것을 상충할 수준의 작용이 자연 발생하는 건 아예 불가능함

결론은 이대로는 아무것도 좋아지지 않는다! 끝

공장 500배

저런

수틀리면 북극곰이 일각고래들고 인간들 습격함

저거 자체만으로는 역부족인데, 일단 저런 기작들 알아가면서 응용하고 개입각 잴 수 있다는거에 의의둬야 할듯

미세조류가 구름을 만든다는 사실을 발표한거야
지구 온난화로 인해 미세조류가 구름을 만드는 양이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늘어났단 사실을 발표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