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중일전쟁.

 

중일전쟁 자체도 존나 나쁜 짓이지만 이짓으로 인한 결과가 제일 문제임

 

 

당시에 장개석은 압도적인 전력으로 중국을 통일하고

마지막 남은 반란세력인 모택동의 공산당을 토벌하고 있었음

이걸 초공작전이라고 하고 사실상 죽이기 직전까지 온 상황이었음.


5차에 걸친 초공작전으로 군대 다 잃고 근거지까지 버리고 9600km를 빤쓰런 했지만 

6차 초공작전으로 사실상 죽게 생긴 모택동이였지만


당시 사령관이던 만주 군벌출신 장학량이 배신 때려서 

장개석이를 잡아가두고 국공합작을 강요함.

장학량은 만주 군벌 장작림의 아들인데

얘가 만주사변으로 자기 근거지 다 잃고 장개석 밑에 붙어있는 상태였음

근데 공산당 토벌이나 하고 만주는 안 찾아주니까 빡쳐서 역적질한 거.

 

그 아무튼 몇년전에 만주사변만 안 터졌어도 장학량이는 만주에 있었을거고

모택동이는 이때 뒤졌음

 

그리고 중일전쟁이 터지자... 


이새끼들은 국민당이 피로 중국을 지켜내는 사이에

세력을 불려서 중일전쟁 끝나고 내전에서 중국을 홀랑 먹어치움.

임시정부 지원해 준건 국민당이고 북괴 지원해준건 공산당임.

 


아무튼 일제가 나비효과로 모택동이를 살려준 결과...

 

7500만명을 학살함.

모택동이는 진짜 인류의 적임.

혼자서 남북한 합친 인구만큼을 죽여버림.

그리고 이게 다 일제 때문임 

 

일제는 자기네가 죽인 사람 + 모택동이 살려줘서 죽은 사람까지 책임 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