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창시 한 그 순간부터
어베스트는 "jumpshot" 을 이용해서 유저들의 개인 정보를 대기업에 팔아치웠음

우선 Jumpshot 이 뭐냐,
"Jumpshot is $180 million marketing technology subsidiary that had been in the business of collecting data from across the web, including within walled gardens, analysing it, and then — unknown to users — selling it on to third-party customers that included tech giants ..."

대충 요약 하자면
"니들 모르는 사이에 니들 정보 수집해서 팔아쳐먹음 수고 "

저게 좋게좋게 "마케팅 정보를 수집한다" 라고 적어놨는데
실상은 검색기록,방문기록,가장 자주 방문한 사이트, 심지어는 개인정보(거주지,성별,야동취향) 까지 털어가는 놈 이였음

그런데 어베스트가 워낙 폐쇠적인 회사+그당시에는 수준급 보안이라 이게 들통나지 않았는데
2020년 중반기 한 기사가 올라옴.

The Avast antivirus program was installed on a person's computer which collected the data, and Jumpshot repackaged it into various different products which were sold to big companies

이 기사는 후속기사, 그러니까 어느정도 사태가 정리된 이후에 올라온 기사인데 
이쯤에는 어베스트가 개인정보 팔아쳐먹은 셔프샤크랑 동급 취급 그 이하가 된 기점임

뭐 지금은 우리 이제 안한다도르 저거 전부 거짓말이다도르 이제 안전하니 미워도 다시한번 하고 있지만


알빠노? 대기업의 맛을 봐라 이기야
저 병신같은 자칭 안티바이러스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최종병기 
Win10 Microsoft Security  에게 안전점수,안전성 점수(이건 불확실함)를 쳐발리고 
그저... ^개인정보팔아쳐먹은성능도안좋은비싸기만한물로캣안티바이러스호소인^ 신세가 됨


+아직도 정확히 어떤 회사에 팔아먹었는지 완전한 리스트가 공개가 안됨
말 그대로 짱3깨 회사에 팔아쳐먹었을수도 있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