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연료전지에서 사용하는 수소 탱크는 진짜 100% 수소만 넣음 그런건 액화 가스탱크는 지금도 버스나 가스연료 자동차에서 잘만 쓰고 있다 수소 연료 전지의 가장 큰 단점은 존나게 튼튼한 수소 탱크를 제조하는데 큰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가 인프라를 짓는 비용인데 700bar나 되는 압력으로 수소 가스를 집어넣으려면 그 설비 자체가 차원이 다를 정도의 고액이 됨 전기차의 장점은 인프라를 짓는데 고압 전기를 댈 수만 있다면 어디서든 인프라를 세울 수 있어서 앵간한 시골에도 전기차 충전소를 지을 수 있지만 수소를 충전가능한 설비를 지으려면 보통의 주유소의 10배 정도의 돈이 들어감 그래서 현대에서도 수소 연료 전지를 당장 상용화하기보다는 화물차의 엔진을 대용하는 용도로 쓰려고 하고 있음 전기차랑 달리 충전시간도 빠르고, 주행거리도 900km에 달할 정도로 매우 길고 차체가 커지는만큼 더 많은 배터리를 넣어야 하는 것과는 다르게 정해진 크기의 탱크만 있으면 됨 그리고 주행거리가 긴만큼 충전 인프라의 거리가 멀고 드문드문 있어도 문제가 안되니까

수동 개방레버 있긴 한데 손잡이 밑에 있는거 뭐 뜯어내야 나온다고 함

충전 속도 문제는 맞음. 그런데 전기차용 배터리 정도 되면 크기가 안정성을 보장하게 됨, 
당장에 옆 방(나가서 왼쪽으로 5m 정도)에 화학과 교수님이 배터리 전문인데 전기차용 배터리 수명은 10년 동안 타도 70%용량을 보장하는 선에서 지수함수적으로 멈추게 된다고 함. 사람들이 10년을 안타고 바꾸니까 도시 비상전원으로 활용할 방법을 찾고 계심.
일반적인 배터리 수명으로는 10년 수명 절대 안나온다가 맞긴 함.
수명 그래프는 인터넷에 찾아봐도 있으니까 그거 참고하면 좋음.

무조건 화재나는 건 아님, 당장에 고속에서의  테슬라 사고가 그렇게 많은데 특히 한국에서 이슈로 조명되는 것은 화재난 극히 일부분을 가지고 이슈화 하는데도 그리 뉴스가 많이 안나오는 것만 봐도...
그라고 현대 기아 전기차조차도 그정도 연산은 다 해서 설계하니까 화재 걱정은 안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