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경기광주경찰서에 한통의 신고전화가 오는데 등산객이 남한산성을 둘러보던중 유골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한것으로 광주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이 출동한다.


광주경찰서 강력반은 유골을 발견했는데 아이의 유골을 발견했으며 국과수에 보낸결과 국과수에서는 유골이 만5세이하 정도의 아동일 확률이 높다는 결과를 통보했다.


처음엔 조선시대에 매장한 아이의 유골이 아닐가 했지만 국과수는 매장된지 20년 정도된 유해라고 답했고 광주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은 관내에 유일한 장기실종아동사건을 기억했다.





2004년에 경기 광주에서 큰어머니 가게에서 실종된 우정선양 실종사건으로 우정선양은 2004년 자전거를 타고 놀다가 실종되었는데 당시 큰어머니의 부주의로 인해 실종되었으며 큰어머니가 진술을 제대로 하지않아 장기미제사건이 되었다.


우정선양은 경기광주경찰서 관내에 유일한 10세이하 실종아동으로 광주경찰서에서 꾸준히 수사를 시작하던중 광주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은 유골이 발견되자 혹시나유골의 신원이 우정선양이 아닐까 추정하게 되었다.


DNA 검사결과는 그알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우정선양 실종사건을 담당한 형사는 큰어머니가 진술만 제대로 했다면 사건이 다른 방향으로 해결될수있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