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의대만 할께 아니라 과별로 정원을 정하던가 해야함

한국은 그냥 유럽처럼 공무원 의사로 가게 될 것임. 암걸려도 몇개월 기다려야 하고 그때까지 안죽으면 무료로 치료 받는. 돈있는 사람들은 미국으로 갈거고

의대정원 늘리는 것에 찬성하는 애는 저지능인 인간이니 잘 기억해둬라

그냥 과마다 수가에 차등을 두면 안되나? 필수과나 인력풀이 적은 곳은 수가를 늘리고 많은 곳은 줄이는 식으로

미용과 인원이 늘면 생기는 혜택은 레이저 치료비가 떨어지는 정도 밖에 없지 않을까요...
필수과가 늘어야 핵심이지 미용과끼리 경쟁을 붙이자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일단 우선 미용과의 가치가 필수과 수준까지 낮아지는 것 자체가 어려울 것이구요.
필수과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그냥 수가 조절로 필수과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의대 증원이 미용과의 가치 하락에 대해 미치는 영향 역시 일정 수준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학 전공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똑같은 의미로 인정받을테니까요. 자신이 대학병원 근무로 충분히 돈을 모은 상황에서 미용과가 너무 많아서 개업을 못할 상황이라면, 그냥 몇년 더 대학병원에 있으면서 미국이나 일본 의사면허까지 따버리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처음으로 피부병 생겼을때 피부과 갔었었는데 피부미용과라고 다른데 추천하더라

난 당연히 둘 다 하는줄 알았는데

단순무식한 병신마인드 가진 인간들 많더라 진짜

의료수가를 개선하려면 결국 건보료 인상만이 답임
그리고 일각에선 건보료 올리더라도 확실히 국가에서 보장한다면 찬성하는 목소리도 있음

다만 저 반대목소리가 민간 보험사(H사, L사, S사 등등)에서 마온다는 말도 있어서 아직은 힘듬

영화 부담금 제도처럼 저런 생명에 관련 없는 과 의사들에게 부담금으로 돈 내라고 해서 필수의료과에 지원해주면 될 것 같아

당연히 의대 정원 늘어나면, 모든과에서 몇명이라도 의사 인원이 늘어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만약 의대정원 1000명 늘리고 => 성형피부과 950명 + 다른과50명 늘었다고해도, 그게 더 좋은거 아닌가?

아는 일본으로 런한 의사 생각나네 요즘 전화 존나 온다고함 거기 괜찮냐고 할만하냐고 런각 재는 의사 존나많은듯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생각해.
성형 피부과에 세금 더 때리면 그만이지.

세금이 현제 10% 면 최대 50% 까지 때려버리면 됨.

그럼 성형이나 피부과 비용이 비싸지는거 아니냐고?
알빠냐? 지들 미용목적으로 돈 처바르는 놈들인데
아쉬우면 돈 써야지.

제발 피부과... 피부병을 진료하는 피부과 좀 제발.... 죄다 미용이라 피부병 치료하는 곳 둘러둘러 찾으면 다들 같은 마음인지 진료 대기시간 2시간 찍혀있고...아씨...

의대 정원 늘어나면 다른 필수 과 의사도 늘어나는 건 맞음. 변호사 사태만 봐도 확실함. 변호사들 인기있고 돈 되는 사건만 맡으려다가, 거기에서 밀려 나온 애들이 다른 전문 변호사로 이곳 저곳 활약 하잖아. 의사도 똑같음 기존 블루오션이 경쟁자가 늘어나 레드 오션으로 바뀌면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중에서 실력 괜찮은 애들이 또다른 전문분약 개척 하기도 함.

이 주제 나오면 

의대정원 늘리자 는 놈 멍청함
의사도 쉬고싶다... 면 인력 늘이자

뭐야 이건

팩트) 미국은 레이저찌짐이 같은 미용은 의사 없이 간호사 선에서 가능. 조선은 레이저는 커녕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타투&영구문신까지 법적으로 오로지 ^의사^만 할 수 있게 해놓음 ㅋㅋ

레이저쏘는 피부미용쪽은 과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피부과 / 피부과의원 이 다르다고 해요.
미용과라는 "전공"은 없습니다.
다만 전공의가 아닌 일반의 신분으로
OOO 의원. 진료과목 : 피부과
로 해서 피부미용쪽 진료를 볼 수 있다보니
타과 전공 의사들도 쉽고 / 편하고 / 돈도 많이버는 피부미용 시장으로 진출이 가능하죠
병원차리고 장비사는게 비싸서 아무나 하지는 못한다는 정도?

의대 정원 안늘리면 여기서 더 나빠만 지는거지 뭐
지금 반대하는 애들 논리가 성형외과 피부과만 늘 것 같아서 라는 추측성 내용이랑 의사단체가 자기 파이 작아진다고 개거품 물고 발악하는 것  밖에 없음ㅋㅋㅋ
전 정부도 현 정부도 미는 정책이라 정부다 싫다! 이런 하찮은 이유도 아님 웃긴 애들이네

변호사, 약사도 증원으로 해결했지만 의사는 증원으로 해결 안된다는 의협과 그걸 믿는 저'능아들..

아는 의대친구 1학년때 공부하는거 봤는데
똑같은 부위를 신어 구어 영어 3가지 버전으로 다 외우고
카데바라고 시체해부 실습하는걸 1학년때 이미 하고있음
방학동안 다음학기 진도를 다 공부하게 해서 학기초에 이미 시험 볼거 보고 뼈 근육 신경 혈관 이런거 다 공부하는데
그렇게 힘들게 공부하는거 보고 의사 개힘들구나 하는 이미지가 있었음

그런데 최근 뉴스에서 수술을 조무사 시키는 걸 보고 뭔가 의사에 대한 환상이 깨짐
사실 공부랑은 별개로 째고 문제부위 적출하고 꼬매는게 수술의 전부고 생각보다 간단함
의료도구 사용법과 하는 방법만 익히면 기술적인 영역으로만 봤을 때
컴퓨터 조립하는 수준이랑 크게 다를 게 없어보임
차라리 의대말고 조무사랑 의사 사이의 전문기술자를 늘릴수는 없나

늘리면 무조건 늘어난다 로스쿨 늘려서 변호사 박살냈더니 수임료 존나 싸졌죠?

정작 피부질환 진료는 안받는 피부과 많고 안과 진료 안 받는 안과도 많더라. 피부시술과 라식만 해 대는..

필수과들은 수가좀 늘려주고 환자응대관련 법 손좀 봐야지

또 의협 언론플레이에 넘어가네.  ㅋㅋㅋ 이래서 의주빈들이 개백성 국평오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삼.
성형외과 피부과 티오 늘리는건 의사들 내부에서 알아서 하는거임. 2년새 2배 40%늘였다는 건 정부 정책과 상관없이 의협에서 티오 나눠먹기에서 그렇게 늘인거임. 이번 의사 수 늘리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핵심은 일반의와 다른 필수과가 미용으로 빠지는 것을 막는거임. 
여기서 의협 혹은 비의료단체와의 시각이 갈라지는데. 가진 정보의 차이가 이걸 결정함. 
의협은 건보 재정을 확충, 다른 필수과의 수가를 늘려서 필수과로 유입을 유도하자인데 맞는 말이지만 현실성이 없다. 정부도 현실성이 없으니까 정원을 늘리는거고. 

의사는 세후로 계산함. 
필수과가 진짜 월 순수입 500만원 이하라서 안하는 줄 아는데,  
기피한다는 느그나라 소아과도 월 순수입 1500만원(세전 연봉 4억 정도) 이하일 때 폐업을 고민함. 성업중인 소아과는 최소  2000(연매출 5억 안팎)은 안정적으로 가져간다는 이야기임. 

안정적 연매 5억이 왜 불평불만일까. 여기 윾붕이들은 감지덕지하고 일할텐데. 
미용일반의가 넘사라 그렇다. 미용일반의가 개원하면 세전 월 2억 수입 이상임. 주 3일 페이로 일해도 인센티브 계산하면 1500을 가져간다. 
소아과 5억 vs 미용 45억 의 갭에서 무너지는거임. 

개원기준으로 필수과 vs 일반의 소득이 10배 소득차이가 나는데. 
의협의 주장처럼 필수과가 미용일반의와 갭을 좁히려면 건보 지출을 현재의 몇 배를 올려야 필수과가 만족할까?
그리고 필수과가 현재 연매출 5억씩 버는데 그걸 최소인 2배만 올려서 10억을 보장하는건 사회적 형평성으로 볼 때 합당한가? 삼전 공돌이가 연봉 1~2억인 것과 비교해보자. 
그리고 연봉 10억에 필수과는 과연 만족할 것인가? 미용일반의가 옆에서 세후로 연에 40억을 벌고있는데. 
국민건강보험으로 소아과 포함 필수과 매출들 40억 만들어주면 느그나라 국민건강보험 터진다.

공급이 ㅈㄴ 많아지는데 당연히 소아과로 돌리는 애들 많아지지
성형외과 5배 더 생기면 담합가능하겠냐 단가 낮아지고, 수익성악화되고,
후배들은 그거 보고 다른 과로 지원하겠지

성형 세금 200%

그렇게별로면 타학과로 전과했겠지. 니가 왜 의룡인걱정을함. 돈은 받고 일하냐

이 병신장애인새끼는
개원의 중에서 신불자가 얼마나 많은줄 모르겠지?
필수과랑 일반의 10배 차이 이지랄하고있네
단어 선택부터 틀려먹은건 알고있노?
미용의 = 전문의가 아니라는건 알고있노?

본인 집안 의사 3명 간호사 1명임
망상에 빠진 아스퍼거증후군 병신한테 반박은 안 받음
꼬우면 니도 의대가서 의사 해보던가 씨발련아ㅋㅋ

면허 박탈은 보건복지부가 하는거고 성폭행하면 면허 박탈은 됨 근데 보건복지부 찾아가면 바로 재발급 해줘서 문제지

우파는 그렇게 좋아하면서 의사는 좌파식으로 굴리는걸 좋아하는 아이러니한 집단.....

매번 느끼는거지만 의사들 진짜 여론전 뒤지게 못함ㅋㅋㅋ
다수 일반민중의 공감을 끌어내서 저희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이래도 될까말까 한데
기본적으로 깔보는 스탠스에
우리말 안들어주면 너네 다 치료못받고 뒤진다는 협박 원툴이니
참 잘도 공감 되겠다ㅋㅋㅋㅋ

의대도 입학때 미리 분과해놔야지

나 정형외과 전문의 할테니까 의대 보내줘...

세세하게 분과는 거의 힘드니깐
인기과가 포화될 수준으로 의대 정원을 늘리면 됨
외과만 따로 분리하면 더 좋고

파이 관리하는건
시장논리가 해결 해줄거임
하향평준화 어쩌고 해봤자 
결국 명의로 소문난곳으로 몰리는게 현실
능력 없으면 도태되는게 시장이지

도대체 몇명이랑 싸우고있는거노ㅋㅋㅋㅋㅋ

의사가 싫고 욕하고 싶어서 사실관계를 왜곡해서 글을 싸지르는데 msg도 적당히 쳐야 사람들이 믿지. 일반 미용의사 연봉 세후 40억이라 하면 누가 믿겠냐. 5~10억 정도라고 해야 현실성이 있어서 그런갑다 하고 믿지. 근데 이렇게 적다보니 니 주장이랑 안맞으니까 억지로 msg 쳤다면 뭐 할말없는거고. 

애초에 소아과랑 미용이랑 매출 10배 차이난다를 주장하고 싶은거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왜곡하지 말자. 
의사 연봉은 국가에서 집계한 평균는 연봉 2~3억 정도임. 과별로 차이가 있는데 소아과는 1억 초반이고 정형외과 피부과 성형외과는 3억 넘어갈거야. 즉 많이 차이나봐야 약 2.X배 정도 차이나는 정도임. 그리고 의사 연봉 1억 초반이면 니가 말한 삼성 공돌이나 네이버, 카카오 IT 공돌이도 그정도 받지 않음? 문과 상경계열 은행, 증권사도 억대 연봉임. 옛날보다 대기업 직장인이랑 의사의 연봉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임. 수가 인상, 건보료 인상이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면 되지 왜 사실을 왜곡하냐.

그리고 의대 증원이랑 소아과, 산부인과 같은 비인기과 의사 증가는 아무 상관이 없다니까? 
우리가 의대 증원을 추진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뭔데? 결국 지금 망해가는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응급의학과 등 이런 필수과 의사들을 늘리기 위한거잖아. 근데 의대 증원이 해답이 아니야. 
가장 비슷한 예가, 중소기업은 주로 기계를 만지는 공장들이 많으니 공대 늘리면 중소기업 취직자수가 늘어남? 아니잖아. 청년들이 중소기업 취직하지 않고 어떻게든 공부해서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들어가려고 하는 이유가 뭔데. 중소기업이 임금도 낮고 고용도 불안정하고 일도 힘들어서 가기 싫어서잖아. 그래서, 청년들이 중소기업 취직을 늘리기 위해 내놓는 답이 뭔데? 중소기업도 대기업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하게라도 임금을 올려주고, 복지혜택도 주고, 고용도 안정하게 유지해주면 중소기업도 갈 수 있다는거 아니냐. 근데 왜 의사는 이걸 적용하지 않음? 

의사들이 주장하는 비인기과 의사를 늘리기 위한 방법 첫번째, 의료행위에 대해 발생하는 법적인 처벌을 완화해달라, 두번째, 의료수가를 현실화해서 비인기과에 지원을 해달라, 이 두 가지가 핵심임.
첫째, 의료행위에 대한 법적인 처벌 완화는 의사들을 무조건 천룡인으로 만들어 달라는게 아니라, 의사의 과실이 없는 의료 합병증에 대해서는 의사에게 책임을 묻지 말아달라는거임. 대표적인 예가 분만시 발생하는 신생아 사고임. 현대의학이 아무리 발달을 했어도 아직까지 출산 과정에서 아이가 죽을수도 있고 아이에게 장애가 생길 수 도 있음. 이건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도 마찬가지임. 의사가 아무리 노력해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그런데 우리나라는 의사의 과실과 실수가 없더라도 도의적으로 의사에게 30%의 책임을 물어왔었음ㅋㅋㅋ 말이 되냐 도의적이라니. 그나마 정부가 의대 증원을 위한 당근으로 올해부터는 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함. 이 외에도 의사는 잘못이 없는데 배상을 해주고 책임지는 수많은 사례들이 있는데 이걸 의사 개인이 아닌 정부가 책임을 지라는 것임. 
둘째, 의료수가 현실화. 이건 간단하게 설명하기엔 너무 방대한 내용이라 다 언급할 순 없지만, 안해도 그만임. 첫째만 해결되면 의료수가는 5년이든 10년이든 TF 만들어서 천천히 풀어나가도 상관없음. 즉, 수가가 전부가 아니라는 말임. 물론 의사 입장에서는 수가가 오르고, 특히 비인기과의 수가가 인상되면 좋겠으나 이건 나중 문제고 국민들도 건보료 인상에 부정적인걸 알기에 천천히 해결해도 상관 없음.

그런데도 의사들을 돈에 미치고 환장한 놈으로 만들어서 어떻게든 깎아내리고 싶다면 더 할 이야기는 없는데 의사가 늘어나면 니가 말한데로 아무것도 안해도 건보료 터진다. 그건 알고 말하자.

다 됬고 시발 성형외과짓하면서 피부과 이름 다는것좀 작작했으면 좋겠음 시발 어머니 화상입어서 가까운 피부과로 갔는데 '여긴 그런거 진료하는곳이 아닙니다' 이지랄

개인적으로는 의대정원 늘리는건 찬성이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외과나 소아과같은 사람 적은 과가 늘기를 바란거였고 그런 과 한정으로만 늘리는거만 찬성하는건데 그렇게 할수가 없다는걸 오늘 알았네… 의대 정원을 늘리더라도 특정과는 안되는 식으로는 못하는건가?

그냥 간단한 거다. 비필수과 의료진한테 세금을 존나 쎄게 때려서 그걸 다른 필수의에게 주면 됨. 그리고 필수과 의료진들을 늘려서 벨런스를 맞추면 되는건데 이걸 못함. 공산주의라고? 그래봤자 어차피 평균 연봉이 2억이다 ㅋㅋㅋ 공학 + 경영학 + 사내 정치 최고봉인 삼성 임원 평균 연봉이 2억대인거 생각하면 답 안나오노?

어차피 뭘 해도 못 막는거였음 
의사 로봇 개발되서 의사들 반토막 날 때까지 답 없음

의주빈이 어쩌고 돈독이 어쩌고 하는분들은 나라 산업기반을 위해 중소기업 재직중이시죠?? 돈독올라서 공대기업 취준생하고 계신거 아니죠??

어지럽네
이런 글은 글쓴 사람만 피곤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