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따위가 입을 털어? 파탈함 ㅅㄱ 하고 나오면 됨

도닥붕 냥닥솔 법닥정 이란 소릴 못 들어봤군

파판14 유행하기 전까진 일본내 인식이 진짜 저랬을껄, 혼자 무쌍하는 주인공겜판소 느낌?
한국은 효율충이라 북미유럽에서 건너온 탱딜힐 국밥체계 바로 속성학습한거고
파판14조차도 ARR초기에 와서 파티매칭 시스템에 어거지로 탱딜힐 넣어서 강제 학습 시켰지만
일섭파티 극초반엔 딜하는 힐러, 생존기 안쓰는 탱커, 몹한가운데로 돌진하는 용기사 흔했음

딜러 없어도 나머지가 어찌어찌 몸비틀면 대체 가능한데 탱힐은 없어지면 그냥 파티 없는 거임

만화 속이 아니라 현실도 저럼
필요할때나 매달리지 파티 출발하는순간 ㅋㅋ

와우만 봐도 하나라도 빠지면 뒤지는데 ㅅㅂ 필요없다고 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정석적인 RPG 하나 해보면 저딴 소리 못하는데

백마도사 탱커 보조마법

파티 내에 0명이면 절대 안되는 직업군인데 게임 안해본 티 내노 자까새끼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한 딜남충

첫 만화도 원래는 힐러 잘 쓰이다가 던전에서 개쩌는 성능의 포션 재료 발굴되면서 힐러 가치 낮아지고 대충 이런저런 인식이 떨어진건데 그래도 이상하긴 함ㅋㅋㅋㅋㅋ

겜이 오래돼서 인플레가 벌어지면 힐러랑 탱커는 유기되고 서폿(약간의 힐 가능)이랑 딜러만 편성해서 내가 죽기 전에 너에게 죽창 컨셉으로 초 단기전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긴 함.

나중에 클리셰 부수기로 딜러 하대하는 것도 나오겠노 ㅋㅋㅋ

도닥붕새끼들이 많이많노 ㅋㅋ

근데 와우 기준으론
결국 진짜 딜잘하는 딜러가
가장 귀해지는건 사실임
적당한 수준에서나 탱힐이 더 귀하지
나중엔 결국 딜러 놀음인건 와우도 매한가지

숟가락 또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