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창원중부경찰서 소속 조재연 경장의 순직소식에 국민들은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했는데 이유는 조재연 경장이 순직하는걸 그의 아내가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조재연 경장은 퇴근후 미용실을 운영중인 아내를 데려오기 위해 아내의 미용실을 방문했다가 아내를 상대로 강도짓을 벌이던 김재헌을 진압하려다 김재헌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순직하셨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순직하는걸 눈앞에서 목격했으며 경찰은 범인 김재헌을 검거했고 조재연 경장은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되는 동시에 2011년 이사건이 뉴스를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조재연 경장의 순직을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