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멍청한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판단을 진영의 프로파간다에 맡긴 채 생각을 안함. 너 처럼 미국이 하면 정의로운 행동이지만 러시아가하면 나쁜 짓이라는 이중 논리가 튀어나오고 여성이 범죄를 저질러도 감싸주지. 민주주의 사회의 암덩이같은 존재임. 민주주의는 너같은 사람때문에 망함
나는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옳다고 여기지 않았고, 현지에서도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것 또한 사실이다. 러시아? 훌륭한 문화유산들이 있지 나도 그것들을 좋아하고. 하지만 너는 러시아가 아닌 러시아를 지배하는 거대한 마피아 세력을 옹호하며 그것들에 철처하게 지배당하고 그들의 잘못된 행위를 모두 옹호하는 앞잡이를 자진하여 이를 부정하면 모두 군첩으로 몰아가는 파시스트인데. 너같은 씨발놈들이 독재로 나라를 좀먹어가는 건 죽어도 인정안하는 구나.
그나마 우리가 화약고라서 화약고에서 떨어져서 전쟁하자고 합의할수있지, 한일 그리고 중이 격돌하면 3세대이상 전차가 수백에서 수천대가 회전을 벌이고 포탄이 비처럼 떨어지는 진짜 지옥도가 펼쳐지니까. 한국 중국 일본 세나라가 전쟁으로 사이좋게 나락가면 진짜 경제가 뒤질수가 있으니까.
소련때 최전성기를 찍었고, 아프간전조차도 소련군의 전투 자체를 보면 정말 잘싸웠음, 베트남전이 미군의 절대적 우세에 베트콩이 파멸했어도 결국 현지 민심이반과 본국 국내 반전여론으로 철수한 것과 정말 똑같음, 괜히 소련의 베트남전이라고 하는게 아님.
그후 체첸 때는 자국이 14개국으로 공중분해되는 마당이라 잘싸우는게 더 이상할 수준이고... 그 시절에도 GRU 스페츠나츠 여단 등이 러시아 정부를 거부하고 중앙아시아에 벌어지는 전쟁들을 막아낸 레이너 특공대같은 시대까지 있음.
지금 러시아군이 못싸우는건 푸틴의 20~30년되는 정권이 옐친 시절부터 이어진건데, 이새끼들은 기본적으로 깡패, 양아치, 마피아가 4천여개의 공기업을 소련 망하자마자 무력으로 점거하고 당대 소련의 최고급 생산기계들을 전부 고철값으로 팔아버렸음. 그 뒤에 기술 개발 필요없는 물, 전기, 식량, 가스 등의 기초 자원겸 소비재를 장악하고 값을 올려 국민들에게 강매했고, 그렇게 수십만이 굶어죽고 얼어죽어도 '자본주의는 원래 차갑고 그 사람들은 그저 적응을 못해서 도태된 것' 같은 소리나 지껄였음.
이게 올리가르히고 그 올리가르히들이 서로 기업전쟁을 벌이던 세기말 러시아를 평정한 놈이 푸틴이고, 푸틴은 이 올리가르히들을, 대항하는 놈은 죽여버리고 그 사업체를 찢어 자신에게 충성하는 놈들에게 나눠줘서 권력을 평정했음. 그뒤로 푸틴은 우크라이나전까지도 러시아의 제조업을 짓밟아 값싼 해외 소비재를 수입해와서 판매함으로서, 러시아인들을 중산층으로 성장하지 못하게 막아 민주주의를 막고 금권통치를 오래동안 이어지게 유지했는데, 그 반발을 서방에대한 강경한 외교 태도와 무력시위를 통해서 러시아가 강하다! 해외든 국내든 그리 인식시키고 실제론 국가 예산의 30%가량을 푸틴의 뒷주머니로 쳐넣는, 일종의....러시아란 국가 자체를 30년간 캐시카우로 만든 것이었음. 당연히 이따위니 공정성 청렴성은 개나주고 군 예산 등도 끝도없이 사라지고, 실질적인 제조업과 군수산업은 30년간 굶어죽어버린데다, 그 소련시절 시설들도 이미 긁어내서 팔아버렸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