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는 지옥이다

근데 1급이어도 심각성이 다르긴 할 거임. 어느 수준 넘어가면 그냥 다 1급으로 퉁치는데 그 수준을 넘어가는 놈들은 검사는 고사하고 기초적인 의사를 확인하는 것마저 불가능함. 그러니까 좆까고 그냥 다 1급으로 퉁치는 거임.

그 때문에 1급이어도 최소한 간단한 의사소통은 되는 놈, 똥오줌은 가리는 놈, 지 손으로 숟가락 들고 밥 먹는 놈 있고 그마저도 불가능한 진짜 뇌 없이 본능만으로만 움직이는 산송장 있고 그렇다

트럭운전수가 제일 불쌍하네 ㅠㅠ

개 무섭네

근데 대체 자폐가 정확히 뭐냐? 대체 뭐길래 대가리 못 굴리는 수준이라면서 덜렁거리며 엄마를 덮치려한다는거임? 그냥 액상농축액 추출하듯이 생물의 기본 욕구로만 100퍼센트채운 숨쉬는법만 아는 생명체 이런 수준인가

으에엑 크에엑 ㅋㅋㅋㅋ

우영우가 인식 조져놓음
억지로 장애인이든 성별이든 차별하는 인간을 끼워넣는다고 막상 자폐아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는 나몰라라 하고 
오히려 자폐아가 문제 일으키면 [자폐아가 문제가 아니라 주변인들이 차별해서 애가 그렇게 된 거다] 라는 이상한 ㅈ같은 인식을 심을려고 하는 것 같았음

카뮈의 변신이 생각나네요

우영우 => 자폐아코스프레 연애 드라마

겪으면서 점점 해방을 갈망하는 걸 보니까 무섭긴 하다

ㄹㅇ 유챈 당뇨병 환자 ㅅㄲ들은 자폐아 실상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누구 수호하는 거 보면 ㄹㅇ 같잖다니까 ㅋㅋ

이게 자폐도 자폐 나름이긴 한데, 아예 소통이 불가능하고 학습능력이 없이 사람꼴을 한 충동과 혼돈과 불통의 괴물이 있다고 하면 얼추 맞음. 짐승만도 못한것이, 동물들도 자신을 학대할 사람을 알아보고 캐어해주고 밥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어느정도 학습을 할 줄 아는데, 중증인 자폐는 그런게 그냥 아예 불가능할 수 있어서 그런 점이 무서움. 상대해 봐야, 이게 사람이 사람 형상을 하고 있고 겉보기에 기능이 멀정해 보여도 그게 다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게 됨.

상상이상으로 존나 힘들겠다 어우...

자폐증이 한자로보면

스스로를 가두는 병이라는 뜻이던데

정말 본인만의 세계에서만 사는건가... 이건 조현병 같은데

내가 잘 몰?루

1급 자폐는 상대해 본 인간들만 안다 ㄹㅇ

저래서 자폐아 인권을 생각해 시설에 들여보내는것도 
자폐아 본인 동의하에 보내라! 라는 주장에 제일 반발하는건 
바로 자폐아 가족들임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리지 말라고 우리는 죽으라는거냐며 울부짖음

중증 자폐는 일반인이 알아듣기 쉽게 비유하자면 

게임을 하는데 너가 몬스터를 잡아도(학습) 경험치를 얻지 못하는거임  그 레벨 부분이 사회성과 언어기능쪽 인거고
사회성이 성장기 아동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이

사회성이 생기기 시작하는 부분부터 설명하면 길어지니까
궁금하면 아동의 성장 발달 검색해보면 됨

사촌형이 자폐인데 본문에서 나온 상위 0.1%까진 아니어도 상위 1%정도는 되는 것 같더라
적어도 본문에 나온 것처럼 땡깡부리는 경우를 본 적이 없음 그냥 지적장애 수준이지

와 씨. 고딩때 반에 있던 특수반 자폐가 ㄹㅇ왕급이었네

안락사가 답이다

아이고..

생명과학이 발전해야지

본능대로만 행동하기 때문에
사회화가 불가능 하긴함

스스로 소름끼칠 게 있나. 부모도 아니고 동생이면 할 만큼 다 한 건데

어차피 개선 안될 것 뻔한데 안락사가 답이다..

저거 치매노인도 마찬가지임. 요양원이 괜히 무덤소리 듣는거 아님. 가면 증상이 심한 환자는 묶어놓는 수밖에 없음. 장애인과 다르게 노인은 노화때문에 근육에 힘잃고 점점 골골대다가 금방감. 그렇게 죽는거임.

응 탈시설화 전국민이 지지해 ㅋㅋㅋ

우영우 정도면 자폐가 아니라 사차원 아니냐?

자폐도 사람이니깐 케어해줘야해 하는 사람들 장애복지센터에 보내서 일시켜보면 점점 현실을 깨달음. 장애복지센터에 있는 자폐들도 정말 심한 경우가 많지만 그것마저도 어느정도 케어가 가능한 수준이니 올 수 있다는거..심연은 상상도 못할거다.

자폐 1급 가족인데 모든 자폐 1급과 그 가정이 절대 그렇지는 않음.. 저 두가지는 정말 극단적인 예시기 때문에 잘 걸러서 생각하길

시작하자 마자 치매 말기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