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단체의 반발로 지상파에서 중계가 중단된 미스코리아 방송.


나는 이런 섹시한 미녀들이 방송에 공개적으로 나와야, 사람들이 미녀들을 닮고자 노력해서 결혼도 잘하고 애도 잘 낳을 거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 미녀가 많다고 소문 나면 외국 남성이 귀화해서 출산율을 높일 수도 있겠지.


그런데, 미스코리아 생중계를 중단한 방송국의 근황...

뚱보 트젠.

그리고 뚱보 트젠의 뚱보 지인이 등장하는 방송.


요즘 방송에 뚱보가 자주 나온다. 외모차별을 하지 않는 잘난 방송국이 되고 싶겠지. 그러나 나태한 위선이다.


이런 방송 때문에 사람들은 체중 조절을 하지 않고 식탐을 참지 않고 몸매를 망친다. 정상 체중만 유지해도 사람답게 보일 수 있는데, 방송이 비만인을 양산하고 그렇게 살아도 문제 없다고 선동하는 것이다.


저런 몸뚱이로 어떻게 연애를 하고 어떻게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겠단 말인가? 비만인이 많아질수록 한국은 더욱 내세울 게 없어질 것이다. 뚱뚱한 주제에 한국남자 대신 양남 만나서 결혼하겠다고 나대는 우스운 자식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