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에 참여하지 않고 집에만 있던 여고생 저격 사살(=정치적 무관심인 사람도 적대해 적으로 만들기)

코로나인데 마스크 안썼다고 시민 사살

시위대와 전혀 무관한 경비원 사살

대한민국 은행에서 무단으로 자금 강탈






미얀마군 자체가 미얀마 속 하나의 나라고(=미얀마 국민, 미얀마 경제와 완전히 격리됨. 이들이 운영하는 기업들도 있음)

미얀마 군부대에는 민간 사회마냥 있을건 전부 있다.(대형마트, 영화관 등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 보면 될듯)








국민을 열등하게 보고 국민은 보호 대상에서 제외며 소수민족을 타협없이 무조건 죽여야 할 존재로 보며

그 결과 민주주의 정권을 경계하여 또 쿠데타를 일으킴


"군은 국가와 불교의 수호자" : 미얀마군의 모토

-> 따라서 기독교와 이슬람교 등 이교도 소수민족은 죽여야 한다

-> 그러니 우리가 정권을 유지해서 미얀마를 이들로부터 지켜야 한다

-> 대중의 의견을 반영하는 민주주의 정권이 들어서면 소수민족들의 의견도 의회에 반영될거다

-> 이는 미얀마와 불교에 큰 위협이 될 거다

-> 따라서 무식한 국민들이 계속 민주주의를 요구한다면 이 잡종들을 죽여서라도 미얀마와 불교를 지켜야 한다!

-> 저들은 전부 한통속이다. 아군으로 삼을 수도 없다.

-> 반군부 정당들, 민주화 시위대, 일반 국민들, 소수민족들은 한통속이다. 모조리 죽이고 적대해야 한다!


의 논리가 미얀마군에게는 너무 당연하다고 보면 된다.








미얀마군들은 자기끼리만 결혼하며 과부는 다른 군인과 결혼해야 함

또한 군인이 되고 싶지 않으면 군인 집안이어도 가차없이 민간 사회로 추방

민간인과 결혼 시에도 적용됨


이는 성별불문 적용되는 사항이며 미얀마 군인들과 민간인들은 서로 거의 섞이지 않았다 보면 됨

말로는 징병제지만 실제 민간인들은 그렇게 징병하지 않음







그렇다고 미얀마군의 장비가 좋냐면 반란군들도 정규군 못지않게 좋은 장비를 쓴다

서방 진영과 중국 전부 소수민족에게 지원중이다.(중국은 나중에 미얀마를 버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원할 여력도 없음. 이란은 무슬림 적대하니 당연히 지원안함)


그래서 당연히 적군은 아니더라도 중립으로 남을 수 있던 주변 사람들이 100이면 90명이 반군에 협조하는 희대의 상황이 벌어진다






같은 미얀마군 빼고는 모두 경계해서 앞잡이들도 컷해버리는 집단인데 애초에 어떻게 이길까?

여기서 이긴다면 그 미얀마군 지도자는 진짜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으로 남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