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나 소방관 같은 그래도 멀쩡히 직업이 있는 조직은 요구하는게 보통 있으니까 말이 되는데
장애인은 난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음. 이미지 개선? 오히려 저런 시위하면 이미지 안좋아지는데

의사가 문제가 아니라 의협이 문제라고 하던데

근데 의사들 관두겠다고 협박하는거 솔직히 존나 웃기긴함. 의사 관두고 뭐하게? 뭐 다른 공무원이나 직장인들은 관두고 할거없어서 다니는 애들이 대부분이지 직업 조건에 만족해서 다니나.
 뭐 지금 의사 관두고 재수해서 삼성드간다음에 3분의1도 안되는 월급 받을거 아니잖아.

의사관둔다 무리수는 진짜 ㅋㅋ

개인적으로 찾아보면서 놀란게 있는데
OECD기준 느그나라 의사 수는 한의사가 포함된거라는데 그럼 전부터 적은 인원으로 해먹었다는 생각이들더라.

물론 동네의원분들은 아니겠지만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에서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부터가 난 좀 소름돋음.

과연 이런 마인드하고 의사라면 해야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부합할지도 의문이고

제잇속 오지게 챙기려는 꼬라지 시발 ㅋㅋ 혁명 마렵게하는 장인들 ㅋㅋㅋ

지금도 서울도 아니고 그냥 동네 종합병원 예약하려면 뭔 2주를 기다려야하는데 의사숫자 늘리는게 맞는거 같더만 ㅋㅋ 의사들이 뭔 주 2~3일만 근무함 그래서 재수 없으면 1달넘게 기다려아하는 진료과도 보임

한국에 환자가 60%씩 폭증한 것도 아닌데 2천명 3천명 증원하고 파업하는 전공의는 면허취소시킬거라고 으름장 놓는건 그냥 싸우자는거지. 어차피 증원해봤자 교수, 대학, 병원 숫자는 그대로라서 우리가 원하는 유능한 바이탈과 의사는 나오기 힘듬. 누가봐도 포퓰리즘식 정책인데 가만 있으면 병신소리 듣지

솔직히 2000명씩 갑자기 늘리면서 이러는건 대놓고 총선앞둔채 파업 유도하는거임

근데 진짜 배째라고 의사 시위하던 파업하던  그만두게하면 새로뽑는다고 했을때 의사 수준 많이 떨어질것같긴한데

정원 늘리는거 찬반 양쪽에 나름 근거가 있기는 할텐데, 의협이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우리가 알아서 자정할거야 (안함) 하는거 되게 눈쌀 찌푸려지긴 함. 여론전 되게 못한다 싶음.

근데 적어도 사람 생명 살릴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파업은 안해줬으면 좋겠네 그냥 개인적으론, 히포크라테스 선서 안하고 의사된건가

남들 바짓가랑이 붙잡고 교통편 마비시키는 전장연에 비교하긴 좀 새발의 피같은데 ㅋㅋ
의사정원늘리는거 반대하는거야 자기들 밥벌이에 손이니까 파업하는건데 옳고그름을 떠나서 본인이 일안한다는걸 어쩔거임

미치광이 전략을 구사하네 예전부터 의사들 정치력 없다고 느끼긴 했지만 저기 파업 하는 사람 중에 진짜로 의사 떄려치고 삽잡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냥 자기직장에서 일안한다고 앉아있는거랑 남 사업장가서 물건 깨부수고 영업방해하는거랑은 다르지

의약분업 관련 파업(2000년)
지난번 의사 파업(2020년)
이번 예고하는 파업(2024년)

참 공교롭게도 모두 총선 시즌이네....

술마시고 수술하고 대리수술하고 수술실에서 환자 마취시켜놓고 따먹는새끼들이 ㅋㅋ

의주빈새끼들 진짜

장애인들은 사지가 멀쩡하지 않은데 저러는 거면 의사들은...

의장연

선생들이 시위한건 잘만 받아주더니

다이아가 골드 인원늘린다니까 시위하는꼴 아니냐ㅋㅋ어차피 하위권은 도태될텐데ㅋㅋ

나를 위해 목소리를 내줄 사람은 아무도 존재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시위를 좋아하지않는 곳이라

수련환경 늘려주는것도 아니고 개선시켜주는것도 아니고 의사 말고 다른 의료진들 수도 그에 맞게 60퍼 늘리는것도 아니고 ㄹㅇ 한건물에 일반의 피부과 두개씩 박아놓는게 목표인가 어차피 전공의 자리랑 수련환경은 한정적인데

"장애인 면허 취소"

뭐 어때 4년 전에도 통했었는데.

파업이 그거잖아?

뭐지 이 글쓴애는? ㅋㅋㅋ 의사들은 그냥 일 안한다니깐? 누가 피해준다고 하냐고 ㅋㅋㅋ 그냥 일 안한다고 뭐같아서
이거 반대로 말하면 평소 일하는건 전국민을 위해서라는거 아냐?? 근데 조질려고? ㅋㅋ

역시 대한민국의 극과 극은 하나다

증원 속도가 너무 빠르긴 함. 한번에 60퍼씩 증원하면 교육기관이 한계에 달해 돌팔이만 대거 양성될 거임.

전혀 다른데.. 전장연 애들은 저상버스 도입관련 해서 정부가 해주겠다고 합의했는데도 왜 안해주냐고 드러눕는 더러운 놈들이고, 의사들은 적어도 합의가 되면 다시 병원으로 돌아갈 사람들임

언더도그마 그 자체. 대충 의료쪽 발이라도 담궈봤으면 이런 말 못할건데.. 정당한 권리 신장은 없고 일시에 증원 60퍼를 시킨다는데 문제없다고 생각하면 그게 이상한건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잘 살거나 좋은 직종을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잘못되었다 혹은 배 아파서 끌어내려야한다는 기조가 깔려있는듯. 글쓴이만 봐도 그냥 아무런 근거가 없이 덮어놓고 까는거. 공무원처럼 대놓고 국가 공직이라 공노비 취급받는거랑 공공성의 측면이 있다는 건 전혀 다른건데 똥오줌도 못가리는 수준의 머리고.. 대충 히포크라테스 선서, 나이팅게일 선서 운운하면서 의료인들 봉사정신 강요하는 사람들 보면 걍 개웃김. 이미 간호사 증원했는데도 장롱면허율 오히려 올라가는 정책 실패 겪었는데도 그냥 그걸 모르거나 알아도 일단 덮고 물어뜯는 수준. 그냥 보고있으면 왜 못살거나 무기력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일수록 인성이 개 빻았을 확률이 높을지 자동으로 이해가 감. 얘 보니까 딱 코로나 한창 때 초기에 의료진 고맙습니다 이러다가 왼쪽 당에서 한의사 의사 전환 논의하고 공공의대 추진하던거 일부 시민단체 간부들 자식들 특혜 입학 전형 있던거 뽀록난 상태로 있었을 때 의료인들 단체 파업한다고 하니까 바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일단 의료붕괴고 질이고 뭐고 그냥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직장 들어가고 열심히 살던 사람들더러 기득권이니 악의 축이니 뭐니 하면서 신명나게 물어뜯던거 기억나네 ㅋㅋ. 기득권 기득권 원체 그러길래 민노총 간부 자식들마냥 특혜로 꽂아줄 수 있는게 의료인인줄 아나 보지? 그 와중에 간호사까지 의사 지지해버리니까 바로 갈라치기까지 이게 국민평균이지. 선한척해도 결국은 그냥 잘난 사람 끌어내리고 싶은 쓰레기 마인드.

여기도 중국인한테 먹힌건가?
상식적으로 중증외상자 한명을 살해해서 스케일링 지원해주는 나라에서
의대정원 2000명을 지지하는게 말이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