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진짜로?!?!?!?!

이 양반은 지옥에서 빌재.앙 보면서 피눈물 흘렸을거야

왜 이홍장이랑 뿍짝뿍짝틴틴틴 하는 이야기 없음

???: 빌헬름 히틀러 이 병신새끼들아

인생 비스마르크 처럼 살고싶다

그러니깐 언젠간 나는 남북통일을 이루고
이에 반발하는 일본을 식민지로 삼으며
중국대륙에 전차를 타고 종횡무진 할수 있단 거구나

농업덕후는 융커니까 초심으로 돌아간거지 ㅋㅋㅋ

하지만 여기서 팔병신이 나선다면?

존나 거구라 결투 거의 이겼는데 코흐인지 세균학자 하나가 개씹상남자식 내기 제안하니까 바로 역돌격한것도 유명하지

귀족출신 개폐급이라고 해서 마르크스인 줄 알았는데 정반대네

개폐급이어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으면 계속 리트할 기회가 주어지는구나 
개씨발운빨좆망겜 ㅡㅡ

국내 예비 비스마르크 채널

놀랍게도 사실임

어머니 등쌀 탓에 기숙학교에 처넣어진 비스마르크가 원망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

육아가 무척 귀찮으셨나 보다 하면서 비꼬기도 했음

이래서 대학이 중요하구나

이렇게 보니까 이거 완전 서양의 쬬 아니냐
나름 금수저 집안+젊은 시절에 양아치 인생+나름 쩔었던 피지컬+나이들어서 터지기 시작한 포텐+기가막히게 잘맞아 떨어진 운
딱 쬬의 일생이 저랬지 않았나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인들은 이양반 리즈시절도 공부하려나

개폐급짓만 골라서해도 친구빽 집안빽으로 살고 결국 적성찾네 ㅋㅋㅋㅋ

비스마르크 빵 파는곳 알려줘

그러니까 크게 성공하려면 젊은 시절 이리저리 튀어도 괜찮을 정도로 집안 빽이 좋아야 한다는 거지?

저얼굴이 40이라고..?!

비스마르크라고는 상상도 못했네 ㅅㅂ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저지랄을 하고도 운이 존나 좋았던 것도 있지만 역시 집안이랑 빽이 크네

첨엔 감 안오다가 외교관에서 비스마르크인거 감옴

근데 솔직히 운이 좋았음 + 집안 + 저렇게 폐급짓 하고도 다시 다른 생활할 수 있는 재능과 능력이 있었으니 가능했겠지....저 사람을 비하하는 게 아니라 솔직히 몇몇 구간에서 이미 인생 망쳤어도 이상하지 않았다.

아니 이새끼가 철혈재상이었다고?

결국 집안이 좋으면 다 무마된다는 것이니깐
유붕이들과는 관계 없네요

비스마르크가 별볼일 없는 평민이었다면 저렇게 되는건 불가능 했겠지
결국 귀족 태생과 인맥으로 저 자리까지 도달 할수있었고 솔찌 세상을 움직이는건 ㅁㅊ놈들인데
쟤도 ㅁㅊ놈중 하나라서 잘 맞물렸던거같다

결국 가장 중요한건 태생, 빽, 돈이다

의외로 빌헬름1세를 설득시키는게 카리스마로 무장해서 논리로 설득하는게 아라 "시져 시져 비스마르크가 하는대로 해죠 뿌에엥"  그니까 울고불고 난리쳐서 설득시켰다고...

결론 : 아무리 낙오하고 실패해도 챙겨줄 뒷배가 있으면 결국 잘맞는 걸 찾아 성공한다(?)

결투만 보고 누군지 단박에 알아챘네

1차대전때도 황제가 빌헬름 2세였는데 오잉 다른 빌헬름인가 저사람은

잼민이 시절의 이순신도 사고뭉치 였다고 함. 그래도 방치형 육아를 당했던 비스마르크와는 달리 어머니 잘 둬서 철 일찍 들긴 했음.

일단 늘 총을 갖고다닌 시점에서 절대 정상적인 놈은 아닌데 ㄷㄷ

빽과 돈이 있으니까 저 지랄을 해도 기어코 성공하는구나

당연히 맑스겠거니 했는데 오토 폰 비스마르크라니..

운이 존나게 좋아서 폐급짓해도 안죽고 살려주니까 저런 거고... 윾붕이들은 폐급짓하면 바로 사회에서 매장되니 그냥 열심히 살아야 하고...

빌재.앙만 아니었어도 독일제국은 잘 굴러갔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