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집에는 아궁이가 있긴 했음. 가스레인지가 없는 건 아니고, 그냥 가마솥밥이 더 맛있어서 내버려두신 거.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는 거기다가 고기도 구워먹고 부대찌개도 끓여 먹었음.

그래서 현타 가장 오게 하는 프로가 6시내고향이라고 했던가

위장탈북으로 내려온 간첩들이 한국 오면 생까고 드러눕는 이유인가ㅋㅋㅋ

??? : 아 ㅋㅋㅋ 이게 그 부야(VR)이라는 거구먼, 남조선 간나들 영악하구만 기래

걔들 경기도급 동네 선전용 집에보면 아궁이 있더라 ㅋㅋㅋ

그럼 새터민(탈북자)들은 스타필드 or 롯데월드타워 같은데가보면 되게 신기해하겠네?

시골이 인구가 적고 인프라 편의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 좋을 뿐이지, 시골도 기본적으로 있을건 있음.

어떤 탈북 외교관인가
에이 시발 구라 프로파간다겠지 하고 잘사는곳 말고 달동네부터 보여달라 했는데 전부 TV있고 밥솥있고 냉장고있고(북한은 냉장고는 웬만하면 있는데 전기없어서 냉장고를 서랍으로 씀) 전기들어오고 이북 당간부보다 잘살아서 바로 충성 박았다더라

북괴는 존재 자체가 미스테리한 나라임. 동아시아가 북미, 서유럽 급으로 돈이 많이 도는 지역인데 그런 지역에서 아프리카만도 못한 경제 수준이라는게 미스테리 그 자체임 ㅋㅋㅋㅋㅋ

50키로정도만 위에서 태어났으면 지옥인가

중국만 아니였으면 지금이라도 북한 쓸어버릴 수 있지

보빙사가 미국 갔을 때의 느낌을 받을듯

집에 굴뚝 없는거 보고 속일려고 만든 가짜 집이구나 한다며ㅋㅋㅋㅋ

그래서 앵간한 재벌신데렐라 드라마는 저거 다 남조선 종간나들 환상향이라 받아들이는데 6시내고향만큼은 받아들이기 힘든 빨간약이라하더라

북한 사람들 탈북 촉진제가 드라마가 아니라 6시 내고향으로 멘탈 흔들렸다는거 보면 ㄹㅇ이네 ㅋㅋㅋ

북한 고위층도 제일 가난한동네가 너무 잘살아서 놀랐다고 한적 있지않나

나 군대있을때 정신교육해준 탈북 여성은 한국오고 나서 왠 나이든 대머리 아재가 사귀자고 무지하게 들이대는거 완곡하게 거절했더니 그 친절하고 자상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개정색을 하면서 " 허. 북한년 주제에" 이소리를 들었다함   이말 들었을때 북한이 얼마나 좆같은곳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고 북한 출신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내가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구나 하면서

우리부모님이 탈북자 돕는데
한달까지도 못믿는애들도 많다더라
다 가짜로 지은 건물이라고 교육받아서
속은 비엇을거라 생각한다고

남한에서의 깡촌 기준
1. 인터넷 안 됨
2. 2층 이상의 건물이 없음
3. 편의점 없음
4. 버스가 정말 안 다님

북한에서 깡시골이면 과장안하고 진짜 조선이랑 큰차이없겠네 ㅋㅋㅋ

아궁이 솥밥 맛있음 거기에 숭늉까지 끓어서 먹의면은 추운 겨울날 해장하는 느낌임

농가갔을때가 ㄹㅇ 충격받는다더라 ㅋㅋ
트럭은 한두대씩은 기본에 농기계에 집 건물도 비교가 안되고 하다보니

빨 갱이새끼들 즈그나라에 가만히 쳐박혀살지 왜케 쳐내로오노
북한십새들 국경관리 제대로 안하나

근데 북한 좋아하고 동경하는애들이 전국민 40%는 되는데..?

보통 중국 통해서 넘어오는 경우가 많다 보니 충격이 이중으로 온대... 북한과는 차원이 다른 중국의 도시를 보고 역시 대국이라고 충격받는데 그 대국인들이 남한 잘산다고 부러워하니 반신반의하고 들어오면 인천공항 도착하는 순간...